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이 너무 더워요 ㅠㅠ
1. 뭐눈에는 뭐만
'12.3.5 3:36 PM (1.251.xxx.58)집이 더럽다 그러는줄 알고....ㅠ.ㅠ
2. 사팔
'12.3.5 3:38 PM (59.27.xxx.178)저도 더럽다고 보고 왔어요
신기하다3. 피클
'12.3.5 3:38 PM (61.252.xxx.52)메인밸브 완전히 잠궈서 보일러 전혀 돌지않아도 그정도 온도라면 전 좋을거 같아요.
그만큼 난방비가 안들테니까요.. 자주 환기시키고 하면 되지않을까요? 지난달 난방비만 16만원 나온 전 부럽습니다4. 헐..
'12.3.5 3:39 PM (211.244.xxx.39)27도..?
보일러 고장난거 아닌가요????5. 나라냥
'12.3.5 3:45 PM (180.64.xxx.209)신기하네요..
전 추워서 덜덜 떨구있는데.. ㅠㅠ
울집도 남향이고 새집이지만.. 오늘 날이 우중충충충......6. jk
'12.3.5 3:55 PM (115.138.xxx.67)님.. 거기가 어디셈?
당장 관등성명을 대셈~~~~~~
다음 겨울을 위해서 이사가야겠음.... ㅋ7. ..
'12.3.5 3:56 PM (175.116.xxx.77)혹시 아랫집에 산모가 있는건 아닌지... 아랫집이 따땃하게 때주면 윗집이 데워지잖아요..
8. 저희 집도
'12.3.5 4:01 PM (211.196.xxx.174)더워요... 27도는 좀 신기하지만???
복도식 아파트인데 아래윗집옆집이 불을 열심히 때나 봐요... 어쩔 땐 진짜 더움...9. 솜사탕
'12.3.5 4:01 PM (175.192.xxx.156)제가 지난 11월에 이집을 처음 보러 왔었는데 그때 살던 사람도 현관문을 열어 놓고 있더라고요 ㅋ
전 애기가 있어서 난방을 많이 해서 엄마는 더운가보다 그랬었는데 ㅋㅋ 살아보니까 알것 같아요
난방을 안해도 덥다는걸 .. 계량기 숫자가 안 올라가는걸 보면 고장은 아닌데
여름에도 바닥이 이렇게 뜨듯하면 어째야 하나요 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머리 아파요10. 몽
'12.3.5 4:06 PM (115.136.xxx.24)그렇게 더운데도 계량기 숫자가 안올라가는 걸 보면,, 그게 바로 고장인 거 같은데요 ㅋ
계량기는 고장났고,, 열손실로 처리되어서 다른 집들이 그 집 난방비 분담하고 있을지도 몰라요~11. ㅇㅇ
'12.3.5 4:34 PM (182.213.xxx.121)전 부러워요 ㅠ.ㅠ
12. ....
'12.3.5 4:51 PM (121.165.xxx.213)여름엔 어떨찌???궁금..
13. 글게요
'12.3.5 4:5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정상은 아니네요.
아무리 집이 따뜻해도 바닥이 뜨겁지는 않아요.14. ...
'12.3.5 5:05 PM (110.14.xxx.164)정상아니에요
고장 아닌지 확인해 달라고 해보세요
전에 어느 방송에선가 그런집이 있어서 조사해보니 누전이었어요15. 고장
'12.3.5 5:07 PM (175.200.xxx.225)지금 난방 안하고 27도? 그러면 100%고장이지요...23,24도 정도라면 모를까..
예전에 오래된 아파트 지역난방하는 복도식 20평대에서 실제로 그런일이 있었어요..
한곳이 계량기의 한 부분(밸브라고 해야하나....온수의 유입을 조절하는)이 고장이 났었는데
그걸 몰랐던거죠..몇년동안 그 아파트 사는 사람이 1/n로 그집 난방비를 대신 내준식이었어요..
좋을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아요...왜냐면 그 라인에 한집이라도 난방을 하면 그집에 덩달아 난방이 되어서
집안이 항상 후끈후끈..오히려 건조하고 더워서 식구들 감기로 고생하고..
그정도라면 난방계랑기 점검한번 받아보셔야 할것 같은데요16. 솜사탕
'12.3.5 9:16 PM (175.192.xxx.156)아 문제가 있는거였군요 82에 묻길 잘했어요 내일 관리실에 연락해서 점검 한번 받아볼께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