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5 남자 아인데요. 일헉게 까지 예민한 아인지 몰랐어요.
그런 애들 어릴떄 부터 넘어지면.. 어.. 괜찮아.. 안죽어. 일케 키웠는데
저랑 성향이 안맞는 거죠?
예민 할 수도 있는 아이겟다 했지만.. 제가 원체 촉을 세우지 않는 부분에서는 민감하지 못한 성향이라서.
오늘 성향 검사 결과 보니 상당히 예민한 아이라니.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흑
초 5 남자 아인데요. 일헉게 까지 예민한 아인지 몰랐어요.
그런 애들 어릴떄 부터 넘어지면.. 어.. 괜찮아.. 안죽어. 일케 키웠는데
저랑 성향이 안맞는 거죠?
예민 할 수도 있는 아이겟다 했지만.. 제가 원체 촉을 세우지 않는 부분에서는 민감하지 못한 성향이라서.
오늘 성향 검사 결과 보니 상당히 예민한 아이라니.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흑
현실속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던건 아니예요. 요맘 때쯤 한번 정도 검사 해봄 좋겠다 해서 뭐 이것저것 아이큐랑 정서 에디애취 검사 등등 할 기회가 되서 해봤는데
둔한 엄마 밑에서 답답해 하면서 컸을까 싶어서요. 그렇다고 그닥 변 할 자신도 없어서요. ㅠㅠ
둔한 엄마 밑에 예민한 아이는 없던데요.
다만 님이 '난 둔해' 하면서 굳이 어느 쪽 눈을 감고 애써 외면 하시는건 아닐지요?
윗님. 그쵸. 둔하다기 보다는. 아이 반응에 즉각 대응, 응대를 못해준다고 말해야 정확 하겟지요? 썼다시피.. 한가지에 집중을 하면 다른거는 눈에 안들어 오는 타입이라 멀티가 못되요.
아이가 뭘 원하는지 몰라서,엉뚱한걸 해주거나 잘못 맥을 짚기때문에 아이에게 안좋은거 같아요..
적당히 둔감하게 넘어가면서(별거 아니다라는원글님의 방식)
아이가 어떤걸 원하는지 그걸 캐치해주면 좋을거 같긴해요..
예민한 엄마에 예민한 딸인 저지만 별 도움 안 되었어요. 엄마 예민한 것 때문에 저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으시더군요. 그리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하시고 안 하면 버럭하시고.
예민한 걸 풀어놓게 하시고 받아주시면 수그러들거예요. 예민하게 반응할 때 그랬구나, 힘들었겠지만 잘 이겨냈네 그러면 의지력 그런 게 생기더군요. 참고 뭔가 하게 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215 | 책 읽기가 먼저인 아이. 5 | 숙제보다 | 2012/03/15 | 995 |
82214 | 오늘 사기전화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무서워요 7 | 너무놀래서 | 2012/03/15 | 2,946 |
82213 | 영작 부탁합니다 2 | 영어울렁증 | 2012/03/15 | 398 |
82212 |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 | 2012/03/15 | 322 |
82211 |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 joohee.. | 2012/03/15 | 3,108 |
82210 | 에잇 빠리바게뜨! | .,... | 2012/03/15 | 833 |
82209 |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 아까비! | 2012/03/15 | 966 |
82208 |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 노후대책이라.. | 2012/03/15 | 5,463 |
82207 |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 두돌아기 | 2012/03/15 | 620 |
82206 |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 손이 찬가... | 2012/03/15 | 2,236 |
82205 |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 bb | 2012/03/15 | 2,107 |
82204 |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 이럴땐 | 2012/03/15 | 1,677 |
82203 |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 초등4학년 | 2012/03/15 | 738 |
82202 |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 Youndu.. | 2012/03/15 | 678 |
82201 |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 에뜨로 | 2012/03/15 | 829 |
82200 |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 미쵸 | 2012/03/15 | 1,840 |
82199 |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 과외? | 2012/03/15 | 1,999 |
82198 |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 불고기 | 2012/03/15 | 645 |
82197 |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 롱롱 | 2012/03/15 | 1,373 |
82196 | 아이둘과 부산여행 3 | 세레나 | 2012/03/15 | 879 |
82195 |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 학교 | 2012/03/15 | 7,342 |
82194 |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6 | ........ | 2012/03/15 | 3,119 |
82193 |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 초등맘 | 2012/03/15 | 543 |
82192 | 시어버터에 대하여 2 | 리마 | 2012/03/15 | 1,203 |
82191 |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 이럴수가.... | 2012/03/15 | 20,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