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ckyjung.blog.me/110133199192
개천용의 상징인데 인생의 스토리가 있는 사람이고 새누리당 측으로 봐선 부자정당이란 이미지
희석을 노리는 모양이군요.
http://mickyjung.blog.me/110133199192
개천용의 상징인데 인생의 스토리가 있는 사람이고 새누리당 측으로 봐선 부자정당이란 이미지
희석을 노리는 모양이군요.
공부가 젤 쉬워도 부모의 집중 지원을 받는 다른 경쟁자를 이기기 힘든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한게 새누리당인데, 거기에 장승수변호사가 입당한다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부디 엄기영같은 악수를 두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지난번에 장승수변호사 인터뷰한거 보니 오히려 지금이 더 개천용이 나오기 좋은 세상이라고 하던데요?자기 공부할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언터넷강의나 그런것도 없었지만 지금은 저렴한 강의들도 많고 오히려 예전보다 훨씬 개천용이 나오기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하더군요.
궤변이네요.
원래 없는 집안에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자수성가한 후에
똥누리당 지지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누구보다 기득권에 대한 열망이 컸던 사람이거든요.
이명박 보세요.
여기에 대응할 카드가 누궁까?
잘하시겠네요
손학규 같은 이상한넘이 분당에 와서 쇼를 해서 심기가 불편했는데
좋와요 ^^
뿜었어요.
이사람 고시붙어서 먹고 살만 하니까 현실인식이 아예 안되는 부류구나하고.....
90년대 후반학번인 저는 항상 88만원세대로 불리는 젊은이들한테 미안한 마음인데 말이죠.
이 사람은 사회구조적 문제를 개인이 노력하지 않음의 문제로밖에 사고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한나라당 스타일이니 아주 잘 어울려요.
근데 요즘 저런 얘기하고 돌아다니면 20대들이 희망을 갖는게 아니라 공분할껄요?
명박이스타일...시대착오적이죠.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셨군요. 저도 윗님과 같아요. 살만해지니 현실인식을 못하는 아주 전형적인 케이스지요. 뭐 워낙 많이 보이는 케이스니까요. 전 그 인터뷰 보면서 '아, 한나라당 들어가서 정치하시려구요?ㅋㅋ'했더랬죠. 뼛속까지 부자는 아니지만 저는 당신들 편입니다, 하고 신호를 보내는 식의 그런...
그런데 그 이너서클 안에서 저런 사람이 주류가 될 수 있을까요? 더 격렬하게 발버둥쳐도 아마 단물만 쏙 빼먹히고 버려질 걸요.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