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밴딩(고무줄바지)가 흘러내려요

바지값아까워 조회수 : 5,659
작성일 : 2012-03-05 09:54:30

밴딩으로 된 스키니 바지가 세벌이 있어요.

바지는 예쁜데 밴딩부분 즉 허리가 커서 똥싼 바지처럼 흘러내려요.

앉거나 움직이면 핏두 흐트러지구요.

나름 비싸게 주구 산건데 이럴 땐 정녕 멜빵 밖에 없나요?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엉덩이 둘레에 맞춰서 사다 보면 꼭 허리가 크네요. 저 무지 뚱뚱하거든요.

IP : 182.211.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루터
    '12.3.5 10:00 AM (211.48.xxx.216)

    허리를 줄이거나 밴딩을 바꾸시면 됩니다

  • 2. ,,,
    '12.3.5 10:00 AM (112.72.xxx.168)

    미싱이있으면 할만하긴해요 한번에 다 뜯으면 헷갈려서 수습못해도
    조금씩 뜯어서 줄이면 될텐데요 줄이는방법밖에 더있나요
    멜빵이 낮설기도하고 번거롭기도하고요
    아니면 고리를 달아보세요 혁띠맬수있게요 바지살펴보면 고리있잖아요

  • 3. 저도
    '12.3.5 10:44 AM (211.104.xxx.143)

    저도 그래요.
    저는 스키니를 한사이즈 크게 사서 약간 낙낙하게 입는데 몇걸음 걸으면 흘러내려서 넘 불편해요.

    저도 이바지를 어쩌나 그러는 중이었는데 결론은 담부터 딱맞는거 사자로 결론내렸어요.
    바지값 얼마안하는데 수선까지 해서 입기가...
    저희 동네 수선비가 넘 비싸서 바지값하고 별 차이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47 살은 안쩠는데 체형이 그지같은 잉간.. 6 애엄마 2012/04/04 1,701
91846 친구가 아닌 사람의 소식을 받지않는 방법은 없나요? 2 카카오스토리.. 2012/04/04 1,182
91845 미국이 한국보다 자녀 키우기 좋은 곳인 까닭이 뭘까요? 19 궁금 2012/04/04 3,746
91844 치킨 남은것 어찌 먹어야 맛나나요? 13 b*q 치킨.. 2012/04/04 2,040
91843 엄마들과 어울리는게 힘드네요 6 꿔다놓은보릿.. 2012/04/04 2,400
91842 아파트 입주 앞두고..조언 부탁해요 4 우울증 2012/04/04 1,172
91841 EVA 등 외국인미녀들 왜 대부분 한국남자와 결혼했을까 5 jul 2012/04/04 2,827
91840 선생 철밥통 깨야 3 .. 2012/04/04 1,191
91839 아.백토 천호선 대변인이 새삼스럽게 저를 울리네요. - 오유펌 7 참맛 2012/04/04 1,568
91838 김용민을 용서할 수 있는 있는가? 12 이모야 2012/04/04 1,874
91837 집에서 영어책 읽는 4학년 애들 어떤영어책 읽고 있나요 5 학원안가고 2012/04/04 1,417
91836 최근 대성리 가보신 분 계세요? 검은나비 2012/04/04 449
91835 에버랜드 현재 날씨 어떤가요? 플로라 2012/04/04 590
91834 노원구에서 소주한잔하는데.. 12 실화 2012/04/04 2,663
91833 복고풍 뮤지컬이라고 하던데..(홍록기 출연) 2 달고나 2012/04/04 491
91832 잠실,건대,천호 근처에 조용한 모임할 만한 곳 있을까요?^^ 1 조용한모임 2012/04/04 976
91831 '이명박근혜' 저작권자는 MB…"그 땐 좋고 지금은 싫.. 세우실 2012/04/04 494
91830 영국엄마,vs 한국엄마, 7 별달별 2012/04/04 2,130
91829 헉..서서 머리감는게 안좋은가요.. 24 애엄마 2012/04/04 15,808
91828 당신을 기다렸어요 - 진보신당 비례 1번 6 아직 오지 .. 2012/04/04 791
91827 대구가 기대되네요!!!! 7 참맛 2012/04/04 1,577
91826 등산화 발바닥 볼록한 부분 4 등산화 2012/04/04 834
91825 4월11일 지나면 좀쉬다가 1 불쌍알바 2012/04/04 618
91824 시누가 개업을 했는데 남편한테만 문자로 알렸네요.. 31 사람마음이... 2012/04/04 9,089
91823 욘트빌,라카테고리..프렌치 식당 괜찮을까요? 3 추천 2012/04/04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