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1박2일 어떠셨어요?
1. 음
'12.3.5 9:42 AM (203.244.xxx.254)저는 나름 괜찮게 봤어요...
첫 방치고는 선방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인달까..,,
앞으로 그 모습이 이어가면 중박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2. ..
'12.3.5 9:44 AM (121.170.xxx.230)저도 괜찮게 보긴 했는데 아직 자리를 덜 잡아서인지 좀 지루하긴 했네요
편집을 좀 잘하지...멤버들 계속 누워 있는 모습이 긴장감이 없어 보여서 아쉽..3. we
'12.3.5 9:50 AM (175.117.xxx.80)재밌었어요. ㅎㅎㅎ
승기랑 지원이가 왜 나갔는지 알겠더라고요.
소재의 고갈로 그 둘이 고민 많이 했겠더란.
어제 굿~~!!
역시 토크는 나이가 좀 있어야 잼남.
아이돌 데리고 뭐 하려고 하면 망함 .
연륜이란거 무시 못함요.4. 첫방치고
'12.3.5 10:05 AM (203.142.xxx.231)괜찮았어요. 초반에 좀 늘어지는 감이 있엇는데. 일단 출연자들이 굉장히 의욕적이었던것 같아서..
그걸로 점수 주고 싶고.
좀 중구난방하고 편집이 좀 늘어지는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5. 오년을 봐왔는걸요.
'12.3.5 10:06 AM (119.197.xxx.71)거기다 나피디 까지 바뀌어서 아직은 낯설더라구요. 괜찮아지겠죠.
다만 착하고 순진한 순둥이 케릭이 없어진것같아 좀 섭섭해요.
주원씨가 승기씨 역할 인가본데 나이도 많고 지난번 해피투게더에서 개구지고 당돌한 이미지가
좀 그래요. 김승우씨는 많이 노력하시더라구요.6. 프라이빗
'12.3.5 10:23 AM (211.54.xxx.196)보다보다 재미 없어...1박2일 보면서 졸아 보긴 처음이었네요...
몇 회 동안은 의리로 계속 보긴 하겠지만....
이런식으로 재미 없음...케이블채널로 리모콘 돌리겠다 싶은데요...7. 흠
'12.3.5 10:48 AM (211.246.xxx.126)어제 편집이 정말 늘어진다는 느낌이였어요
뭐.. 어쩔수 없는게 멤버들 하나씩 섬에 떨궈놓고 에피소드를 촬영할 생각이였나 보던데, 그 계획이 무산이였잖아요
그러니 어떻게든 방송분량 내려고 질질 끈듯..
그나마 이수근 덕에 좀 재밌었어요8. ...
'12.3.5 11:21 AM (110.15.xxx.163)가장 재미없었던게 편집이네요.
예능작가가 아닌 다큐멘타리 작가가 한줄 알았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