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2-03-05 09:16:00

365일 다이어트를 생활화 해야하는데...

올 겨울은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도 안하고 막 살았더니만...

저울이 두려울만큼 체중이 불었네요.

갑자기 체중이 늘어나니 몸에 이상신호가 잡힙니다.

가장 큰게 요통이에요.

요즘 왜 이리 허리가 아플까..했더니..

하루종일 앉아서 생활하는지라..자세불량인가 했는데..

가만 생각하니 살이쪄서인거 같아요.

몸에 이상신호가 잡히니 급 심각해져서...다시 다이어트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일립티컬 1시간 타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식사 조절하고 간식 삼가하고, 운동 2시간 이상(아침 1시간, 저녁 1시간)이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획은 세운거 같은데...

얼마나 열심히 꾸준히가...관건이겠죠.

하루에 1시간만 운동했어도..지금 이지경까지는 아닐텐데...

내가 참 미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성하고 열심히 하렵니다.

오늘부터 그리고 현재 다이어트 하시는 82님들 모두 힘내자구요.

IP : 220.86.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요.
    '12.3.5 9:58 AM (119.197.xxx.71)

    저도 오늘 부터 시작이예요.
    아침에 일어나 자전거 겨우 10분타고 어지럽고 힘들어서 한참 누워있었네요. 기막히죠?
    그럼 잘해보자구요 화이팅!!

  • 2. 저녁을 안먹기
    '12.3.5 11:51 AM (221.162.xxx.139)

    이주차 이구요
    운동은 하루 30-40분정도
    57kg에서 55.2kg 이 되었네요
    점심먹고나면 두렵습니다 배고픔이
    하지만 배고파서 일찍자고 배고파서 아침에 일찍일어나니 -감량이외에도 얻은게 있네요 ㅎ
    원래 한끼도 못굶는지라 완전히 안먹진 않고 과일 조금 8시쯤 율무차 한잔정도 먹습니다

  • 3. ..
    '12.3.5 12:27 PM (211.237.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부터!
    아침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구운달걀 4알이랑 두유 2병 사왔어요..
    그걸루 아침과 점심식사까지 했네요..

    사실..
    방학은 아이가 했는데 엄마는 왜 살찌는 걸까요?
    아이 겨울방학내에 5키로 쪘네요..

    어제 누가 더 나가는지 체중계를 들이밀길래..
    쿨하게 인정했어요..
    너보다 더 나가..! --;

    아이 체중은 60.5kg 였어요.. 흑~
    목표는 아이보다 덜나가기임돠.. --;

  • 4. 보험몰
    '17.2.3 5:0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07 소아정신과 신의진교수는 어떤 사람인가요? 12 새눌당비례대.. 2012/04/15 6,576
96206 미국 전자여권 바로 비자 가능한가요?? 4 ........ 2012/04/15 1,003
96205 북한 미사일.. 아무래도 그냥 넘어가선 안될듯 2 시계 2012/04/15 1,002
96204 평소에 민주당 기사 안써주는데.. 8 .. 2012/04/15 1,217
96203 적자가 나는 곳은 민영화가 안됩니다. 4 ..... 2012/04/15 1,051
96202 정말 인간덕이 없는 사주는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23 --- 2012/04/15 12,884
96201 케엘 수분크림.. 좋나요? 16 화장품 2012/04/15 2,521
96200 삼겹살 구워먹을때 11 wodyd 2012/04/15 2,591
96199 김용민 같은 변태가 이틀 근신했으면 많이한건가요? 14 협박김어준 2012/04/15 1,598
96198 저는 솔직히 김용민 후보가 싫어요.. 11 2012/04/15 1,816
96197 주말에 뭐 드세요? 17 궁금 2012/04/15 2,823
96196 어제 대학생정도되는 남자가 연락처를 물어보네요..ㅋㅋㅋ 12 일산새댁 2012/04/15 2,324
96195 유시민에 관한 이 글..,공감가는 글이라 펐어요 28 좋아요 2012/04/15 3,191
96194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행에게 부족한 세가지 7 .. 2012/04/15 950
96193 9호선 요금 인상은 당연한거죠. 6 ... 2012/04/15 1,399
96192 혹시 저 같은 신체적 증상 이신분..계실까요? 6 멘붕증상 2012/04/15 1,341
96191 지하철 9호선 기습인상발표에 대한 서울시의 답변입니다. 9 ........ 2012/04/15 1,646
96190 그나마 이시국에 숨통틔워주는건.. 2 멘붕회복불가.. 2012/04/15 822
96189 아이들 의자 어떤거 쓰시나요???? 추천 부탁.. 3 나쁜엄마 2012/04/15 944
96188 신들의 만찬 성유리 이뻐서 보는데 ... 4 88 2012/04/15 2,712
96187 우리 남편이 조혜련 같은 여자 29 .. 2012/04/15 15,890
96186 9호선은 민자인데 왜 요금을 8 ... 2012/04/15 952
96185 이런경우(사별) 어떠세요? 10 케이스 2012/04/15 3,380
96184 코스코 판매하는 자전거 퍅셛 2012/04/15 817
96183 여러분들은 어떤집에서 살고 싶으십니까? 14 2012/04/15 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