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메이드 코트보면.. 왼쪽 소매부분 택?
소매부분에 Hand made by 브랜드명.. 이렇게 되있는거요.
그거 떼는거였나요?;
친구 가 당연히 떼는거라고 하길래;
산지 수년된 옷인데, 새삼 안떼고 다닌게 챙피해져서요;
브랜드 자랑하려는거도 아니고, 그냥 안떼는건줄 알았어요.
1. ᆢ
'12.3.4 9:41 PM (118.219.xxx.4)떼는 거 맞아요ᆢ
2. 헉
'12.3.4 9:50 PM (61.43.xxx.61)나도 안 떼고 다녔는데--;;;;
3. ....
'12.3.4 9:51 PM (119.196.xxx.44)저도 예전에 떼는건지 모르고 다니다가...같은회사에 다니는 외국인 상무님이 너 그거 왜 붙이고 다니냐고 한마디 해서 알았네요..^^;;;
4. ^^
'12.3.4 9:52 PM (125.134.xxx.141)당연히 떼는거니 떼기 쉬우라고 아주 약하게 바느질 되어 있쟈나용~
5. ..
'12.3.4 9:58 PM (121.186.xxx.147)모를수도 있는거구요
떼면 됩니다
그 라벨 너무 눈에 띄어서 좀 이상하니까요6. ...
'12.3.4 9:58 PM (14.46.xxx.209)떼건 말건 입는사람 맘이라고 봄.
7. ㅊㅊㅊ
'12.3.4 10:00 PM (220.78.xxx.127)저도 몰랐어요..떼는 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
'12.3.4 10:01 PM (222.121.xxx.183)그거 떼는거 어렵해 해놓은 옷도 있더라구요.. 왜 그걸 붙여서 파는지 모르겠어요..
9. ㅎ
'12.3.4 10:07 PM (112.149.xxx.61)그거 떼는거라고 친구 알려줬더니
왜 그래야 하냐며 황당한 표정 짓던 친구...ㅎ
원래 떼는걸로 가볍게 박아있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게 있어보여서(?)인지 떼지 않는걸 좋아해서
의류업체에서 아예 튼튼하게 박기도 했다는 얘기를 들은듯10. ㅋㅋ
'12.3.4 10:09 PM (121.55.xxx.77)초딩딸내미 코트에 그거 달려있었는데 떼는건지도 모르고 커서 못입을때까지 붙이고 있었군요..오머 챙피해라 ~~비싼코트라고 떼어질까봐 조심히 다뤘다는 ㅋㅋㅋ
11. --
'12.3.4 10:19 PM (188.99.xxx.92)떼는 것임
12. 부탁요~
'12.3.4 10:20 PM (220.86.xxx.224)그런데
쉽게 떼낼수 있게 되어있는것도 있지만
진짜 꼼꼼하게 박혀서 떼어내기 힘든것도 있어요...
진짜 촘촘하게..뗄수 없도록요..
일부러 그러고 다닌다고 오해하지 말았으면해요...13. ...
'12.3.4 10:20 PM (203.226.xxx.4)본인 맘이가는 하지만 떼는 것 맞아요
14. 너무
'12.3.4 10:22 PM (61.43.xxx.84)꼼꼼히 박혀있어서 떼는거 아니줄 알았어요오~~
15. 뭥미..
'12.3.4 11:17 PM (124.53.xxx.83)저도 핸드메이드 붙이고 카멜색코트 10년 잘입고
색이 바래서 방석만들려던 찰나 "핸드메이드"가 너덜거리길래
떼었네요...16. 제발
'12.3.5 2:07 PM (203.233.xxx.130)코트 소매의 핸드메이드표시, 넥타이 맨 밑에 조잡한 플라스틱 상표 대롱대롱 매달고 다니기...웃음거리가 되고 싶지 않다면 절대 피해야 할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