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3.4 7:36 PM
(220.78.xxx.127)
원정한테 전화해서 돈 달라고 하세요 또 저지랄 하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겠다고 하세요
맘대로 하라고 하면 정말 고용노동부에 전화 하세요
그뒤 원장한테 고용노동부 신고했다고 문자 한통 보내세요
2. 노동부
'12.3.4 7:37 PM
(115.140.xxx.84)
신고하면 안될까요?
따님이 이용당하신듯‥
3. 고양이하트
'12.3.4 7:42 PM
(221.162.xxx.250)
힘들게 싸우지 말고 노동부에 신고
4. 속상해요
'12.3.4 7:44 PM
(220.90.xxx.89)
그 원장이란 사람이 좀 성격이 괴팍한 사람인것 같다고 딸아이가 그랬었는데
학부모한테 항의 듣고 기분이 안좋은 상태였나봐요,미안해하기는 커녕 화를 내더래요.
그리고 정식으로 알바 계약은 안한것 같은데 그래도 신고 할수 있을까요?
5. ,,,
'12.3.4 7:45 PM
(110.13.xxx.156)
돈달라 하세요 원글님 딸때문에 그애가 안나오는것도 아닌고
학원 문제 같은데 왜 하루치 때먹나요
6. 교육청말고
'12.3.4 7:45 PM
(115.140.xxx.84)
노동부에 고발 강력권유
뽄대를 보여주세요
7. 그런데
'12.3.4 7:56 PM
(121.55.xxx.77)
어떤영어학원이길래 대학생을 선생님으로 고용하나요?
8. tt
'12.3.4 8:00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대학교 2년 마치며 강사 할 수 있어요.
어제 갔다고 하시는거 보면 토일 주말 알바쌤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한명 뿐이었다면 아이의 원비를 다 쌤에게 주는 구조였을 것 같은데..
그건 학원 사정이고..
그런데.. 알바비가 많이 비쌌을 것 같지는 않네요.
현실적인 방법은..
돈은 받아야 정말 얼마 안되는 돈일테니..
아이 억울함이나 풀리게 찾아가서(또는 전화해서) 한소리 크게 해주세요.
9. ...............
'12.3.4 8:05 PM
(119.71.xxx.179)
그것도 경험이니, 스스로 해결하게 두시는게 나을듯.
10. 학생이
'12.3.4 8:42 PM
(222.232.xxx.206)
그만 둬서 그 수업 자체가 폐강이 된건가요?? 그게 아님 원장이 그만두라고 할리가 없잖아요,, 원글님 따님땜에 그 학생이 ,그만 둔것도 아닌데,,,저도 학원강사인데,,,혹시 그 학생이 집에다 새로온 선생님이 맘에 안든다던가 ,부모한테는 잘못가르친다는 식으로 말했을 수도 있어요,, 원장이 작정하고 짤른거죠,, 다른 애들은 걍 다닐텐데 말이 않되잖아요,, 항의 하시러면 어느정도 각오하고 전화하세요 시강 다 하고 강사 뽑았을텐데 원장이 하루만에 잘랏음 반드시 다른이유가 있어요,,,그래도 하루치 강의료는 꼭받으세요,, 씁쓸하지만 사회첫발 디딘 따님이 세상살이 하나 배웠네요,,,제 댓글 넘 기분 나빠하지 마시구요,,강사생활 20년 하다보니 별별일을 다 보고 지내서요,,
11. 속상해요
'12.3.4 8:49 PM
(220.90.xxx.89)
댓글 달아주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학생이님!~^^ 그 수업 자체가 폐강이 되었어요. 원래는 수학 학원인데 영어 과목도 개설해서 단 1명이 수업 듣고 있었거든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12. 시즐
'12.3.5 1:50 AM
(112.166.xxx.237)
노동청에 고발하면
바로 줄겁니다
그 사장도 빡쳐서 버티고 증거가 없다면 못받겠지만
하루치고 귀찮아서 주겠죠
13. 아지아지
'12.3.5 10:18 AM
(118.33.xxx.70)
어이가 없지만.... 거기서 더 싸우시고 그러면 원글님만 신경쓰이고 더 화나실듯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 잊으셔요
14. 임영임
'12.3.5 1:02 PM
(222.111.xxx.58)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딸에게 모든일을 알아서 하게 놔둬야줘 엄마가나설일은 아닐듯 사회를 알아가는과정인듯
15. 음.
'12.3.5 3:17 PM
(118.44.xxx.19)
제가 일할 땐 2학년 마쳐도 안되고 제적이나 자퇴 같이 학생이 아니라는 상황을 서류상으로 만들어야 했어요.
어쨌든 교육청에 무자격강사 고용으로 신고하고 노동청에도 신고하세요.
16. 참으세요.
'12.3.5 3:31 PM
(112.187.xxx.166)
오래한것도 아니고 하루인데 그냥 경험이라 여기세요.
물론 그 원장 괴씸합니다.
수고했다고 몇 만원 주고 보내야 하는데 그 원장 입장에서 보면 아이가 하루 수업받고 그만 두겠다는것 보니 만족하지도 않는 상태내요.
수업에 만족하든 안하든 수고비 줘야하는건 맞는데
조금 속상해도 참아 보세요.
내 이름으로 부당해서 신고해도 다 기록으로 남아요.
그까이꺼 해 버리세요.
17. 이젠엄마
'12.3.5 5:31 PM
(121.50.xxx.24)
이런것도 엄마가 나설필요는 없어요..
대학생이잖아요.....어른대접해주세요
18. 콩새사랑
'12.3.5 5:40 PM
(211.54.xxx.228)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아직도 그런 원장이있나요??
그 원장이 샘들한테 그런식으로하니까 배우는 학생수도 없나봐요
요즘 애들 대학생이라고하면 엄마가 신경안쓰셔도 지일 지가 다 알아서해요
그냥 너무속상해하지 마시고 아이한테 맡겨두세요
그럼 좋게 해결해올거에요
19. 문제의
'12.3.5 6:13 PM
(110.3.xxx.8)
본질은 아닌듯 하지만..
따님이 직접 해결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속상하신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학교도 아니고 사회인걸요.
20. 엄..
'12.3.5 7:11 PM
(14.33.xxx.204)
예전에 누구더라..
비슷한 일을 겪어서 아버지께 도움을 요청했더니
아버지가 네 힘으로 반드시 돈을 받아오라고..
네 밥그릇 챙기는 법을 알아야 한다며 교육상 시켰다네요.
21. 한별두별세별
'12.3.5 7:37 PM
(112.169.xxx.229)
어우 열받어..
부당해고네요 완전..
잘못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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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 무료법률상담 가능한 곳들이니까
상담해보시고 겁이라도 주심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