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 방과후활동 바로 시작시키시나요?

엄마도1학년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12-03-04 15:06:23

내일부터 이제 초등등교하는데 바로 방과후활동 시작이 되더라구요..

근데 이제 입학한 초등학생이라 적응기간도 좀 필요할텐데 방과후활동 바로 시작해도 힘들어하지않을까요?

3개월단위로 교육활동을 하던데...다들 1학년입학하자마자 방과후활동시키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술,영어,로봇창의,바둑등 다양하게 있던데..

미술을 못해서 미술을 시키고싶거든요..

근데 본인이 좋아하는걸 시키는게 좋은지 못하는걸 시키는게 좋은지 고민됩니다..

로봇창의같은거는 좋아할것같거든요....

그리고 몇개정도 시키는게 적당한지? 학원은 태권도학원 하나 다니고있거든요....

조언좀 부탁드릴꼐요!!!

 

IP : 125.181.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3.4 3:11 PM (203.226.xxx.54)

    1과목시켜보려구요.주중엔 영어학원을가서 토욜 아침으로 하려하는데 힘들까 걱정도 되고. 저도 댓글기다려요^^

  • 2. 저도 고민
    '12.3.4 3:13 PM (183.97.xxx.225)

    아이가 수업 마치고 제 시간에 방과후교실 찾아가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다음 학기부터 시키려구요.

  • 3. ..
    '12.3.4 3:37 PM (114.206.xxx.240)

    저희 학교는 영어가 없더라구요? 원래 없는 건지.. 저는 진지하게 알려줘야 하는 종이가 누락된건가?
    진지하게 고민 했어요.ㅋㅋ
    전 두 개 정도 시킬까 생각중이에요.

  • 4. ......
    '12.3.4 3:38 PM (175.213.xxx.127)

    저흰 올해 2학년인데 작년에 태권도, 방과후 교실 2개 이렇게 시켰어요. 1주일에 2번씩 하는것, 1주일에 1번씩 하는것 이렇게요. 이정도도 얘가 참 바빠요.. 주변에서 보니 매일가는 학원이 2개면 거의 방과후 교육은 못하더라고요.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걸 시키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엄마눈에 아무리 좋아보여도 얘가 흥미가 없으면 금방 시들해지더라고요. 울 큰애는 로봇 1년동안 계속하고, 올해 또 로봇 신청했어요..

  • 5. 보통
    '12.3.4 5:22 PM (59.5.xxx.90)

    시작하면 3월부터 1년을 다 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학교도 방과후 프로그램이 잘되있는 편인데 1학년때부터 하나 이상씩은 거의다 해요. 특히 클레이아트, 영어가 경쟁 제일 치열해요.
    울 아이들 1학년때 클레이아트는 1년씩 했고 2학년부턴 영어나 과학실험, 요리, 뭐 이런거 하다가 지금 5학년짜리 재즈댄스해요.

  • 6. 우주마미
    '12.3.4 7:49 PM (122.40.xxx.12)

    저도 초보학부모라 왠지 조급해서 안달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아이가 어린이집환경과 완전다른 환경,선생님,친구들과 새로 시작하는건데
    굳이 처음부터 이것저것 시켜서 더 스트레스 줄 필요 없을듯해서 일단 3개월은 아무것도 신청 안하고 지켜보기로 했어요..그러다가 애가 하고싶다고 하는것 있으면 시켜주려구요...
    2월달로 학습지 하던것도 다 끊었구요..
    오로지 학교 숙제(초반엔 숙제도 없겠죠?^^)만 하고 그냥 놀게 하려구요..
    1학년때 아니면 언제 놀겠나 싶어요.......
    ㅎㅎㅎ 저 너무 태평한 엄마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15 아일랜드 식탁 2 온라인에서 2012/03/09 1,447
80914 요즘 하의 뭐입고 다니세요? 2 너무 추워요.. 2012/03/09 1,594
80913 얼마전 신세계를 경험한 글에서 3 발씻는매트 2012/03/09 1,790
80912 카드 결제하면 수수료 받는 학원인데요. 3 그렇네요.... 2012/03/09 1,061
80911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있는데요... 1 고민... 2012/03/09 730
80910 유태우 다이어트 한 달 후기(4kg감량) 13 다뺄거얏 2012/03/09 39,452
80909 이것은 무엇일까요 기소청탁 2012/03/09 549
80908 빨간머리앤....채널47 13 달콤캔디 2012/03/09 2,696
80907 보통의 연애를 보고 드는 뻘 생각 다섯개-드라마이야기 싫으신 분.. 8 ^_^ 2012/03/09 2,122
80906 동아일보 5 됐거든 2012/03/09 680
80905 아무래도 냄새가 나죠? 청소하다가 죽은 거 아닌 것 같은데 2 이거 2012/03/09 2,905
80904 귀티좀 내볼려다... 7 치이~~ 2012/03/09 4,979
80903 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이용객 급감 4 세우실 2012/03/09 1,111
80902 화를 내지 못하는 아이 2 친구한테 2012/03/09 1,008
80901 사용하지 않는 아기용품으로 좋은일 해보시면 어떨까요. 3 바람이분다 2012/03/09 777
80900 동네 엄마가 코스트코 가자는데요질문드릴께요, 5 ema 2012/03/09 2,492
80899 근저당설정비 환급 관련 서류 2 문의 2012/03/09 990
80898 은행이 확인차 주인을 만나러 온다는데 1 전세자금대출.. 2012/03/09 1,001
80897 미샤 세일. 반응 참 좋네요. 11 파스타조 2012/03/09 4,227
80896 지난달 오징어 먹고 난뒤 시린이를... 3 ... 2012/03/09 1,609
80895 귀에 딱붙는 진주귀걸이 사고 싶은데요, 몇mm사면 좋을까요? 3 요가쟁이 2012/03/09 3,672
80894 곰팡이 핀 유모차 깨끗하게 만들 순 없을까요? 8 ㅠㅠ 2012/03/09 1,858
80893 백화점에서 환불할때??? 2 best 2012/03/09 892
80892 하얗고 피부좋은 사람이 귀티난다는말 그건 또 아니지 않나요? 30 무슨근거 2012/03/09 16,426
80891 왜 이리 자꾸 기분이 쳐지는지... 7 나는나..자.. 2012/03/09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