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 하려고(물어보니 신학대학 나왔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거 그런걸 연습하는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어떤 지역을 물으면서 접근하고
거기 모른다고 하니까
어떤 (교회관련)기념관을 묻더라구요.
거기도 모른다고 하니까
원래 자기는 전도사인데....어쩌고 저쩌고...
근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원래 전도사들이 저렇게 아무나 붙잡고
자기 스피치에 대해 실험?을 해보나요?
내가 당한건가 싶어서..
제가 예전에 길에만 가면
다들 붙잡고
도를 아냐고 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