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채는..어떻게 먹어야 될까요?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2-03-04 13:32:41

혼자 살면서 야채를 참 안먹는거 같아요

요즘엔 과일값도 비싸서 많이 못사먹구요

야채라도 많이 먹어야 될거 같은데..

그냥 상추 이런거 사다가 뜯어 먹어야 될지;;;;

뭘 어찌 먹어야 될까요???

야채 많이 드시는 분들 노하우좀 알려 주세요

IP : 220.78.xxx.1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4 1:44 PM (112.72.xxx.168)

    저도많이안먹는편인데요 그래도 기본을 항상 사다놓으세요
    당근 양파 감자 파 마늘 등등요 억지로 먹어야지 하기보다는 요리할때 꼭 조금씩이라도 구색으로
    넣어보세요 너무많이넣으면 맛이 흐트러지니까 고명이다 생각하고 색깔낸다생각하고
    청고추 홍고추 당근 양파 조금씩 그러면 야채국물 억지로먹지않아도 저절로 다먹는거에요
    마늘도 찧어서만 사용하지말고 편으로썰어서 야채나 멸치볶음이나 오뎅볶음등에 그대로 같이 볶아서먹고요

  • 2. ..
    '12.3.4 1:53 PM (210.95.xxx.11)

    요즘 상추가 쌉니다 .상추와 케일등등.쌈드세요

    대신
    풋고추 이런건 엄청나게 비싸더군요

  • 3. 전..
    '12.3.4 1:54 PM (118.217.xxx.48) - 삭제된댓글

    생식으로 먹을 야채를 사면..
    모두 손질하여 씻은 후에 냉장고에 보관하고..
    (그냥 냉장고에 두면 처음에만 꺼내 먹고.. 나중엔 고거 손질도 번거롭다며 안써서.. 시들거나 썩은 후에 방출되더라구요..)

    그리고 하루 이틀 먹을 분량은 접시에 담아 테이블에 걍 둡니다..
    끼니에 상관없이 오며 가며 궁금할때 집어먹어요..

  • 4. ddd
    '12.3.4 4:09 PM (210.117.xxx.96)

    집에 드레싱이나 샐러드 소스를 만들어 병에 넣어 두어요.
    싼 야채를 사서 타파통에 먹기 좋을 만큼 썰어서 담아요.
    드레싱을 두르고 먹어요. 식사 때나 빵을 먹을 때나 TV볼 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20 문구도매쇼핑몰을 하고 싶은데 3 초보창업자 2012/04/02 717
89319 새똥당원과 알바들에게! 1 충격충격 2012/04/02 613
89318 직구하는거 너무 어렵네요 ㅜㅜ 어려워 2012/04/02 542
89317 사랑니 발치해보신분, 통증이 어느정도 인가요? 13 사랑니 2012/04/02 27,975
89316 이 소리의 정체는 대체 뭘까요 --;; 2 제발 알려줘.. 2012/04/02 674
89315 알겠어요.. 15 남샘 2012/04/02 1,592
89314 설거지 세제 추천해주세요 21 퐁퐁 2012/04/02 3,202
89313 손봉호 "돈,권력,명예있는 자를 위한 교회는 비극&qu.. 6 호박덩쿨 2012/04/02 594
89312 퍼옴--아내와 남편의 거짓말 1위 4 vjdh 2012/04/02 1,530
89311 학교에서 가져왔는데... 1 굿네이버스 2012/04/02 372
89310 경주에 벚꽃 피었나요? 5 호도리 2012/04/02 721
89309 짜고 매운음식만 좋아하는 남편 8 식성 2012/04/02 1,089
89308 뇌쪽 , 치매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부모님 뇌검사좀 해보고 싶어.. 4 2012/04/02 4,602
89307 아이한테 숙제해라,공부해라,양치질해라~ 잔소리 하시나요? 7 애엄마 2012/04/02 1,552
89306 한국미혼남성들, 맞벌이를 말하다 1 미혼 2012/04/02 891
89305 발이너무아파요. 치료도움좀 주세요 3 발마사지기 2012/04/02 653
89304 녹차 어떤거 드세요? 7 .. 2012/04/02 884
89303 피아노를 사야 하는데 5 피아노 2012/04/02 863
89302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2년전 낙지살인사건 범인이 잡혔어요 10 해롱해롱 2012/04/02 9,407
89301 드라이기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녀 2012/04/02 851
89300 남편에게 "수고했어,고생했어,사랑해"라는 표현.. 7 시크릿매직 2012/04/02 1,886
89299 지인이 연락이 안되네요. 왜 그런걸까요?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8 초록 2012/04/02 1,629
89298 "김제동한테 국정원 직접 찾아와 자중하라 했다".. 7 세우실 2012/04/02 1,486
89297 대명쏠비치 근처 맛집이랑 구경거리좀 부탁드려요^^ 강원도 2012/04/02 632
89296 손해 사정인은 이직이 잦은가요? 1 숙모 2012/04/02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