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송비 줄이기 위해서..그닥 안필요한것도 사들이시나요?

현명한 소비? 조회수 : 2,918
작성일 : 2012-03-04 12:30:10

배송비 맞추기위해...이것저것 가격 맞추시나요??

 

아니면..그게 더 낭비인거 같아..배송비 물더라도...그냥 딱 필요한것만 사고, 다 소비하면 또 배송비 물면서

 

물건 사시나요??

 

배송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도..또 이것저것 가격 맞추려고 사는게...미련한거 같기도 하고.

 

현명한 소비? 인터넷 결제를 하고 싶어용~*

IP : 58.148.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4 12:34 PM (114.206.xxx.228)

    저는 아얘 안사요.
    대형마트에 갈 때도 최소한의 기름값으로 가려고 동선을 맞춰서 계획해서 가요.
    아이 학원 - 마트 - 동네 빵집 이런 식으로요.

  • 2. ..
    '12.3.4 12:39 PM (14.61.xxx.115)

    저는 싸다고 쟁이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무리 싸도 내가 감당할수 있을 정도로만 삽니다. 근데 배송비 생각하면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 3. 미리
    '12.3.4 12:40 PM (115.41.xxx.215)

    미리 사둬도 되고 어차피 사게되는걸로 맞춰요. 만원 이하라면요.
    항상 몇개는 두고 쓰는것, 라면이나 통조림,고무장갑 같은거요.

  • 4. ...
    '12.3.4 12:45 PM (183.98.xxx.10)

    마트에서 배달시킬 때는 배송비 안 내려고 이것저것 담아요. 윗님처럼 뒀다 먹을 수 있는 식품이나 소모품 골라서..
    일반 인터넷쇼핑몰에서 살 때는 배송비 물어도 딱 필요한 것만 그 양만큼 삽니다. 배송비 포함해도 오프라인보다는 쬐끔이라도 더 싸던데요.

  • 5. 원글
    '12.3.4 12:51 PM (58.148.xxx.162)

    식품 아니구요...쇼핑몰이요..
    스웨터 사러 들어갔다가....악세서리로 금액 맞춘다거나...머리띠, 귀걸이...맞춰서....배송비 줄이기.
    소모품이나, 살림, 먹는건..뭐...어차피 소비하겠지만,
    쇼핑몰 이용할떄...궁금해서요...

  • 6. 저는
    '12.3.4 12:56 PM (120.142.xxx.87)

    배송비 생각해서 하나 더 사기도 하고 그래요..
    딱 하나가 맘에 들어서 배송비땜에 망설인다면 안사고요.. ㅋㅋ

  • 7. 전 아무리 싸도
    '12.3.4 1:00 PM (1.251.xxx.58)

    필요하지 않은건 안사고
    배송비 맞추려고 딴걸 보지는 않아요

  • 8. ,,,
    '12.3.4 1:22 PM (220.78.xxx.127)

    안사요
    그냥 배송비 내고 말아요
    배송비 2500원인데 악세사리 아무리 저렴한거 사도 만원은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악세사리 사봤자 싸구려라 별로 하지도 않고요

  • 9. 옷이라면
    '12.3.4 1:48 PM (115.41.xxx.215)

    딱 필요한것만 사는 편이예요.
    물론 둘러봐서 기본 티나 그런게 저렴하면 하나쯤 더 사기도하지만,
    대개는 살 옷만 삽니다,

  • 10. 요리초보인생초보
    '12.3.4 1:51 PM (121.161.xxx.102)

    전 얼마 샀느냐에 따라서 달라져요. 예를 들어 2,400원어치 사면 배송비가 안 든다고 하면 그거에 맞춰서 구입하고요, 2,600원 이상이여야 하면 더 사지 않아요. 배송비 들이더라도 100원 현금있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왕복 차비에 왔다갔다 시간 아끼고 택배 기사님도 돈 벌어야 하고 그런 거 생각하면 2,500원 써도 된다고 생각해요.
    최저 임금이 시급 4,580원인데 1,000원만 해도 15분 정도 일해야 하나요? 그런 거 생각하면 1,000원도 큰 돈 같아서 추가로 물건은 잘 안 사요.
    저 혼자 살 때 전화비 아까워서 길게 수다 떨면 공중전화 이용했는데요, 그래서 100원 이하 단위도 아끼는 편이에요(가끔 지르기는 하지만). 공연장이나 기타 단순한 거 문의할 때 전화비 100원 안 들잖아요? 그래서 적은 돈도 안 쓰려고 해요. 기준이 필요해요.

  • 11. 몇천원
    '12.3.4 1:58 PM (14.52.xxx.59)

    때문에 배송비 내는거면 양말이라도 사구요
    아니면 깨끗이 포기해요
    마트같은데나 소품 파는 사이트에선 저장 가능한걸로 맞춰서 배송비 면제 받구요

  • 12. 요즘
    '12.3.4 2:11 PM (121.160.xxx.103)

    왕복 차비만도 2300원이니 차비에 시간 절약이다 생각하면
    필요한것만 사시는게 나아요.

  • 13. 필요 없는 건 안 사요.
    '12.3.4 3:39 PM (122.36.xxx.144)

    한 쇼핑몰만 집중 공략해 배송비나 포인트 쌓아 씁니다. 쿠폰도 주니까요.

    큰 부피 차지 하지 않는, 제대로 된 제품을 사서 둡니다. 주변에 선물할 일 꼭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897 스마트폰.. 사용법어려울까봐 안바꾸시는분 계시나요? 10 머리터질것 .. 2012/04/26 1,431
101896 4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26 833
101895 객관적으로 김지수씨가 연기를 잘하는 건가요? 4 ? 2012/04/26 1,883
101894 천하의 이건희가 급하니까 말이 많아요 ㅎㅎ 51 Tranqu.. 2012/04/26 13,789
101893 원글 지움 7 2012/04/26 1,429
101892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미련을 못 버리겠어요 12 ... 2012/04/26 16,096
101891 태양 폭풍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 5 숨은 사랑 2012/04/26 1,632
101890 좀 희한한 얘기 해줄께요. 1 사랑~.~ 2012/04/26 1,620
101889 잔인하지 않은 심리 스릴러 영화 추천해 주세요 11 -- 2012/04/26 3,848
101888 수입 쇠고기 추적하겠다더니 허구였다!! 2 참맛 2012/04/26 1,003
101887 우리가 니네들 부부생활 왜 알아야 하는데..?? 1 별달별 2012/04/26 3,463
101886 서울에서 직장생활...너무 외로워요 5 m 2012/04/26 2,203
101885 [원전]후쿠시마원전 반경 5km내 어류와 조개류에서 세슘 최고1.. 3 참맛 2012/04/26 1,475
101884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와요 -_- 3 쫄쫄 2012/04/26 1,553
101883 펑이오~ 32 ... 2012/04/26 6,035
101882 에휴,돈 받고 조카 봐주기 22 오늘도맑음 2012/04/26 5,433
101881 저녁굶기와 레몬디톡스다이어트 어떤게 나을까요? 3 다이어트 2012/04/26 3,429
101880 캠핑장비 사대는 남편때문에 미칠것같아요 19 초코우유 2012/04/26 3,996
101879 좀 도와주실수 있으세요? 17 플로라 2012/04/26 2,488
101878 디도스 공격범 "한나라당 일자리 제안 받았다".. 3 참맛 2012/04/26 1,091
101877 맥주 두 잔 마셨는데, 약 먹으면 절대절대 안되나요? 4 후회..ㅠ... 2012/04/26 2,736
101876 옥탑방왕세자 14 12 2012/04/26 3,057
101875 가오리 찌게 먹고있어요 ㅋㅋ 2012/04/26 1,849
101874 오늘 미녀와야수 3d보여준다고 약속했는데..벌써 내렸나봐요!! ㅠㅠ 2012/04/26 810
101873 요즘 초등학교에 주번 있나요? 궁금 2012/04/2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