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이 무슨일을 하는지 알수없기에 이것저것 물어보았지만
일하는것에 대해서는 바로 답하지 않는것을 보고
의아해 했지만 더이상은 물어볼수 조차도 없었고 말하려 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며칠전 그애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무슨일을 하는지 알고있느냐는 질문을 했더군요
자세히는 모르겟다고 하니까
하는말이 자기도 자세히는 모르겟는데 아마도 다단계에 빠져잇는듯 하다면서
자세히 알아보는것이 좋겟다고 하더랍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너무도 한심하고 말도안되는 생활을 하고있다는걸 알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겟다고...
만약 그아이가 거기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면 어쩌나?
그아이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하는것은 아닌가?
그럼 어떻게 설득해서 나오게 해야하는지.........
너무 무기력하고 중심을 잡지못하기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잘 해결할 방법을 알려주세요~~
어떻게 이해시키고 말을해서 나오게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