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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드앤 쿠킹갓다가요... 댓글 쓰다가 아까워서 자게에 쓸려구요^^;;

시크릿매직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2-03-04 00:52:16

제가 햄버거를 좋아하는데요

만들어 먹다보니 사서 먹는건 너무 비싸더군요...


일단 햄버거 빵을 사셔야죠(마트가서 사면 개당 150원정도-물론 유통기한 다 되어가는제품입니다.. 하지만
빵내나 제품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 다음
계란을 깨서  소금 ,후추 조금 넣고 잔파를 썰어서 넣은 후 후라이팬에 굽습니다...
근데 기름은 상관없더라구요..
올리브유나,카밀라유나 해바라기 기름이나, 콩기름이나...
-이게 원가가 200원 정도합니다-

 

여기에 치즈 한장을 올리면 300원 정도 추가 요금 생기는데...

사실 치즈는 좋아하는 사람만 올리면 되죠.....

 

집에 피클이 있어요......

 

이게  워낙 큰 캔에 들은 건데 원가는 모르겠구요.....

무지하게 싸게 산것 같은 기억이 잇어요..

 

햄버거에 피클 몆개 넣어 주고

 

혹시 양상추 있다면 .......

 

햄버거 빵 사이에 넣고....

 

데리야끼 소스가 잇으면 뿌리고

없으면 토마토 케챂 뿌려서

 

전자렌지에 30초 돌려주면........

 

원가 1000원에 럿데xx리아나 맥 도날도 보다 몆배는 맛나는 햄벅이 만들어집니다...

 

거기에 오늘은 계란 패티를 만들면서

김장김치를 잘게 썰어서 넣어서 만들어 보았는데................

 

 

 

그 맛은 예술이었습니다......

 

 

 

 

IP : 112.154.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4 1:04 AM (118.33.xxx.227)

    언제 한번 키톡 데뷔하셔야겠는데요.

    저는 토마토케첩보다 생토마토 잘라서 올리는 걸 좋아해요.
    생토마토 하나로 맛이 확 달라진답니다.

  • 2. 시크릿매직
    '12.3.4 1:09 AM (112.154.xxx.39)

    안할겁니다...

    하다간 욕만 잔뜩 먹을것 같어요^^;;

  • 3. ^^
    '12.3.4 10:19 AM (116.121.xxx.61)

    원글님 의 안할거예요! 라는 말씀이 너무 단호한데요..^^:
    신랑이 어렸을때 무슨 시장안의 **백화점 (지금으로 말하면 상가정도로 추측)에서 먹던 "에그버거"를
    잊을수 없다던 데 아마 그 버거로 추정되네요..
    오늘 한번 시도해 볼까 해요.. 김치는 조금 자신없고 딸기잼 살짝 발라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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