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드앤 쿠킹갓다가요... 댓글 쓰다가 아까워서 자게에 쓸려구요^^;;

시크릿매직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12-03-04 00:52:16

제가 햄버거를 좋아하는데요

만들어 먹다보니 사서 먹는건 너무 비싸더군요...


일단 햄버거 빵을 사셔야죠(마트가서 사면 개당 150원정도-물론 유통기한 다 되어가는제품입니다.. 하지만
빵내나 제품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 다음
계란을 깨서  소금 ,후추 조금 넣고 잔파를 썰어서 넣은 후 후라이팬에 굽습니다...
근데 기름은 상관없더라구요..
올리브유나,카밀라유나 해바라기 기름이나, 콩기름이나...
-이게 원가가 200원 정도합니다-

 

여기에 치즈 한장을 올리면 300원 정도 추가 요금 생기는데...

사실 치즈는 좋아하는 사람만 올리면 되죠.....

 

집에 피클이 있어요......

 

이게  워낙 큰 캔에 들은 건데 원가는 모르겠구요.....

무지하게 싸게 산것 같은 기억이 잇어요..

 

햄버거에 피클 몆개 넣어 주고

 

혹시 양상추 있다면 .......

 

햄버거 빵 사이에 넣고....

 

데리야끼 소스가 잇으면 뿌리고

없으면 토마토 케챂 뿌려서

 

전자렌지에 30초 돌려주면........

 

원가 1000원에 럿데xx리아나 맥 도날도 보다 몆배는 맛나는 햄벅이 만들어집니다...

 

거기에 오늘은 계란 패티를 만들면서

김장김치를 잘게 썰어서 넣어서 만들어 보았는데................

 

 

 

그 맛은 예술이었습니다......

 

 

 

 

IP : 112.154.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4 1:04 AM (118.33.xxx.227)

    언제 한번 키톡 데뷔하셔야겠는데요.

    저는 토마토케첩보다 생토마토 잘라서 올리는 걸 좋아해요.
    생토마토 하나로 맛이 확 달라진답니다.

  • 2. 시크릿매직
    '12.3.4 1:09 AM (112.154.xxx.39)

    안할겁니다...

    하다간 욕만 잔뜩 먹을것 같어요^^;;

  • 3. ^^
    '12.3.4 10:19 AM (116.121.xxx.61)

    원글님 의 안할거예요! 라는 말씀이 너무 단호한데요..^^:
    신랑이 어렸을때 무슨 시장안의 **백화점 (지금으로 말하면 상가정도로 추측)에서 먹던 "에그버거"를
    잊을수 없다던 데 아마 그 버거로 추정되네요..
    오늘 한번 시도해 볼까 해요.. 김치는 조금 자신없고 딸기잼 살짝 발라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46 저의 생각입니다. 2 광팔아 2012/04/12 503
95145 성적이 오르긴 꽤 올랐지만,만점 못받아온 아들,내쫓아야할까요??.. 26 엄마의 지혜.. 2012/04/12 3,016
95144 티비에 아이 심리문제로 많이 나오던 신의진 의사? 3 .. 2012/04/12 2,134
95143 북한 소식이 사라졌다 3 인터넷 메인.. 2012/04/12 1,217
95142 돼지고기 냉동한후, 구워먹어도 될까요 3 삼겹살 2012/04/12 785
95141 총선에 대한 의의와 앞으로의 전망 6 공존의이유 2012/04/12 766
95140 검찰 오늘 원혜영당선자 사무실 압수수색. 3 바빠 바빠 2012/04/12 1,394
95139 언제까지 인상쓰고 있을순 없죠. 2012/04/12 423
95138 82cook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6 오솔길01 2012/04/12 1,085
95137 부산 선거후기(펌)....한번 읽어볼만해요... 6 부산선거후기.. 2012/04/12 1,930
95136 강남구 투표함 문제.. 부정선거 스멜 아닌가요 12 클린선거 2012/04/12 1,082
95135 과반의석이면 ... 2012/04/12 376
95134 세상은 -- 2012/04/12 373
95133 갑자기 5세후니 넘 고맙게 느껴저요.. 3 ㅋㅋ 2012/04/12 1,073
95132 140명중에 카톡 2012/04/12 447
95131 아무리 마음을 가라 앉치려고 해도 가라앉질 않아요.. 4 .. 2012/04/12 598
95130 성향이 안맞다고 이죽거리며 왜 여기 있나... 11 헐헐 2012/04/12 850
95129 실망은 딱 한나절, 아직 절망할 때는 아니라고 봐요 정치 이야기.. 2012/04/12 356
95128 거실에 카펫말고 디자인매트(엘지하우시스)도 괜찮을까요? 신디로퍼 2012/04/12 1,044
95127 그분을 어떻게 보냈는데 첨맞는 총선이 이래요ㅠㅠ 4 ㅠㅠㅠㅠ 2012/04/12 522
95126 이번에 심은하 남편은 선거 출마 안했나요? 3 궁금 2012/04/12 2,060
95125 언론장악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아셨을꺼라 봅니다. 1 밝은태양 2012/04/12 461
95124 (죄송) 카니발이랑 소형차랑 유류비가... 2 ... 2012/04/12 833
95123 중선거구 부엉이 2012/04/12 325
95122 기로에 선 김문수, 대권도전이냐 지사직 수행이냐 35 세우실 2012/04/12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