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더이상 살 빼고픈 마음이 없어요.
가슴이 줄어드는것도 싫고 얼굴살 빠지는 것은 더 싫거든요.
그럭저럭 제 몸에 대해 만족하면서 사는데요.
날씬하지는 않아요.
대신 몸의 곡선이 좋아서 혼자 만족합니다.
단 옷입기가 좀 고역이지만 - -!
문제는 배만 나왔어요.
전체적인 실루엣은 좋은데 아랫배만 뽕하고 나왔어요.
똥배죠.
여기만 나와있으니 유산소운동을 심하게하면 들어가겠지만
그렇게하면 가슴이 쪼그라들텐데 그건 또 싫거든요.
저녁때 조금먹고 요가하면 나아질까요?
월요일부터 요가 나가는데요.
소식하는수밖에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