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트칠때도 못보고 스토리도 못보고 했는데 어제 케이블에서 하더라구요.
전 살짝 어두운 영화인줄만 알았어요.옆집 꼬마 원수 갚아주는 정도..
와 정말 허덜덜 하대요.저렇게 어둡고 무섭고 잔인한 영화는 정말 처음이였어요.
그리고 저토록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았단것도 놀랍고..
추격자 무섭다 했지만 그 영화 저리가라대요.
저는 개인적으로 따뜻하고 살맛나는 세상을 보여주는 그런 영화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깡패니 뭐니 욕을 입에 달고있는 그런 영화말구요.
12세 관람가인데도 한두마디 욕은 꼭 들어가있는 영화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