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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배우 C가 결혼 뒤 돈을 버느라 허리가 휘고 있다고 하는데??

누구지? 조회수 : 24,273
작성일 : 2012-03-03 14:44:51

이건 정말 누군지 궁금하네요.

요근래 결혼한 배우같은데?

 

 

◇'시어머니는 매니저?' 여배우 C가 결혼 뒤 돈을 버느라 허리가 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창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어야 할 C가 결혼과 동시에 생활전선에 뛰어든건 남편과 시댁의

막강한 외조(?) 덕분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관계자들에 따르면 C가 결혼한 뒤에 촬영장에는

C의 시어머니가 매니저처럼 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C의 시어머니는 C의 드라마 출연은 물론, 광고계약과 각종 행사출연 등을 총괄하고 있다는군요.

실제로 이 집에서 돈을 버는 사람이 C밖에 없는 상황이라 사람들 눈에는 이들이 단지 의좋은

고부사이로만 보이지는 않게 됐다는데요.

드라마 관계자들은 "C가 아무래도 사기결혼을 당한 것같다"며 우려를 전했습니다.

IP : 119.70.xxx.16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 2:49 PM (125.152.xxx.187)

    바본가?

    왜 사는지.....누군지......변호사 상담이 시급하네....

  • 2. 이니셜은 소설
    '12.3.3 2:52 PM (112.173.xxx.216)

    이런 이니셜 그야말로 소설이 많습니다.
    소설이니 법적 책임 무서워서 이니셜로 쓰는거죠.
    이거 나옴 전혀 관계없는 사람을 당사자로 몰기도 하구요.
    정말 폐해가 막급합니다.
    이런 것 쓰지도 말고 퍼오지도 말았음 좋겠어요.

  • 3. 에구
    '12.3.3 2:57 PM (112.173.xxx.216)

    윗님, 그렇게 몰아가면 또 억울한 사람 나오지 않겠나요?
    근거도 전혀 없는데 글 쓰실 때 좀 조심할 필요가 있을 듯 싶네요.

  • 4. 난나야
    '12.3.3 2:58 PM (175.127.xxx.169)

    이런 이니셜 기사는 악의적인 음해성 기사가 거의 90% 이상입니다.
    저런 찌라시 기자들에게 말리지 말아야하죠.

  • 5. ..
    '12.3.3 3:00 PM (180.67.xxx.5)

    저도 기사보자마자 윗분과 같은 생각들었는데...결혼전에도 좀 내숭과인거 같아 안좋아했는데..
    최근 사진엔 얼굴도 붓고 살도 좀 많이 찐게 기사화되었죠..보기에 꼭 마음 고생해서 그런거 같다는..
    의외의 직업가진 사람이랑 결혼한다 싶었는데...

  • 6. ...
    '12.3.3 3:02 PM (1.247.xxx.195)

    드라마는 찍었는데 광고도 했었나요?

  • 7. 솜사탕226
    '12.3.3 3:08 PM (175.192.xxx.156)

    저도 감만 ㅋㅋㅋㅋ 근데 광고? 에서 갸우뚱 합니다

  • 8. 도대체..
    '12.3.3 3:12 PM (182.215.xxx.158)

    누군지 누굴까라면서 궁금증만 더 심해져서 가는 사람도 있어요..ㅠㅠ
    그 감은 우째 잡나요..

  • 9. 저속한 호기심
    '12.3.3 3:1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대체 누굴까....... ㅠ.ㅠ

  • 10.
    '12.3.3 3:15 PM (110.70.xxx.16)

    얼굴 부었다는 글에서 힌트를
    얻긴했는데
    요즘 케이블 아침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를
    말하는 건가요?
    그 사람이 맞다면 전에 강심장에
    나와서 시어머니께 반해서
    그 아들 사겼다고 하지 않았나요
    독실한 교인이라고..

  • 11. ..
    '12.3.3 3:24 PM (211.246.xxx.131)

    관심안가지려고 막 애쓸수록 더욱 궁금해져요.
    어뜩해요..
    감이라도 퍼뜩오면 좋았을텐데...그 감이
    도저히 안와요..

  • 12. 아...
    '12.3.3 3:30 PM (182.211.xxx.238)

    윗분들이 말하는 사람은 얼마전 김현주 나왔던 주말드라마 여배우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 13. 읽자마자
    '12.3.3 3:31 PM (112.148.xxx.202)

    누군지 알겠는데요. 사실이 아니길 바래요.

  • 14. ....
    '12.3.3 3:42 PM (147.46.xxx.144)

    남편이 신학도라고 나오네요. 본인 친정이 있다면 시어머니가 저렇게 나댈 순 없을텐데, 혹시 저 사람 고아인가요? 정말 이상하군요...

  • 15. 아하...
    '12.3.3 3:45 PM (119.192.xxx.98)

    반짝반짝 금란이 말하는거군요.......

  • 16. ..
    '12.3.3 3:46 PM (125.152.xxx.187)

    시어머니 목사에...남편 전도사면 남편은 별다른 돈벌이가 없는 거네요....어쨌든.....이씨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울친구도 남편이 전도사인데......진짜 돈벌이 못해요.

  • 17.
    '12.3.3 3:48 PM (118.219.xxx.4)

    드라마로 인기 올라서 Cf찍고 그러는거죠
    예전엔 그다지 별로였잖아요
    연예인인데 좋은 일 아닌지ᆢ
    억지로 화보나 그런거 찍는것도 아니구요
    라면 화장품 다 하고 싶어하는거잖아요

  • 18. 근데
    '12.3.3 3:48 PM (125.152.xxx.27)

    어차피 여자연예인들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인 사람이 많잖아요.
    멀쩡히 직장들 잘 다니다가도
    부인이나 언니또는 여동생인 연예인이 돈을 쉽게 벌어오면
    가족들이 직장그만두고 그 사람만 쳐다보고 돈을 바라고 그러더라구요.

  • 19. 젊은주부이미지로
    '12.3.3 3:56 PM (211.223.xxx.106)

    광고도 찍고 그런 것 보면 그냥 윈윈인거지요. 결혼전엔 광고도 거의 안 찍었던 거 같은데.
    어차피 남자도 반대로 혼자 돈 벌어서 배우자와 양가 먹여 살리는 경우 많듯이요.
    그런데 확실히 연예인들은 혼자 벌어서 일가를 다 먹여살리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 20. ..
    '12.3.3 4:03 PM (125.186.xxx.4)

    강** 시아버지는 알려진 목사이고 남편도 대학교수던데 굳이 실질적인 가장역할까지는 안해도 될것 같고
    이** 처럼 느껴지네요. 요즘 홈쇼핑에도 나오던데...
    목사면 목회활동이나 열심히 할일이지 며느리 관리까지 참 그렇네요

  • 21. 내생각
    '12.3.3 5:18 PM (116.125.xxx.58)

    연예인 활동 안할 것 아니라면 가족중 누군가 매니저 노릇해주는게 연예활동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기사에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과도하게 부리는 것처럼 나왔지만 연예인들 소속사에서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시스템을 생각한다면 그래도 가족이 관리해주는 게 낫겠죠.
    장자연만해도 부모도 없고 든든하게 버텨주는 배경이 없으니 그런 자리까지 불려다녔겠죠.
    그리고 가족이 매니저 역할하면 꼭 악의적인 기사가 나오더라구요.
    기자나 소속사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아서 그런건지...
    장나라도 그렇구요.

  • 22. -ㅂ-
    '12.3.3 6:03 PM (122.37.xxx.113)

    누구지? 그 드라마를 안 봐서 누군지 전혀;;

  • 23. 이...
    '12.3.3 6:22 PM (115.161.xxx.192)

    본인이 프로포즈도 했다고하던데
    저게 사실이면 남자보는 눈도 정말 없는듯....;;;

  • 24. ..
    '12.3.3 10:59 PM (211.224.xxx.193)

    생기건 내숭 여우과에 약게 생겼는데 안그런가 보네요? 결혼전엔 드라마랑 결혼잡지에 신부로 모델 서는거 밖엔 한게 없는거 같은데 쇼핑몰도 열고 이것저것 많이 하긴 하네요. 홈쇼핑에도 나와요?

  • 25.
    '12.3.3 11:49 PM (211.111.xxx.40)

    본인 마음이겠지만 제3자가 보기에는 어딘지 짠하네요.
    여자가 남자보다 더 잘 버는 수준을 넘어서
    여자가 남자 먹여살리는 거... 짠해보여요.

  • 26. ...
    '12.3.4 12:01 AM (61.98.xxx.189)

    능력잇음,그럴수도 있겠죠,,,,,

  • 27. ...........
    '12.3.4 8:57 AM (123.213.xxx.153)

    이러니 종교에 너무 맹신하는건 무서워요
    매일 수상소감이 거슬리더니

  • 28. wjdakf
    '12.3.4 9:37 AM (175.139.xxx.49)

    누군지 정말 모르겠어요.이럴땐 머리 엄청 안돌아가요.

  • 29. ..
    '12.3.4 11:18 AM (211.224.xxx.193)

    여배우라는거 봐서 이**는 아닐듯 배우기도 하지만 가수이미지가 더 강하지 않나요?

    예전에 채시라가 신성우랑 결혼 안 한것이 시어머니가 채시라 배우생활로 돈 버는것 까지 터치할려고 해서 파토났다는 애기가 있었잖아요? 채시라는 선택 잘 한것 같아요.

  • 30. ....
    '12.3.4 11:38 AM (112.155.xxx.139)

    이** 맞는것 같네요.. 어릴때 염색약 모델할때 부터 눈여겨 봤었는데.. 요즘모습보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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