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원복 버리기 아까워요..

..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12-03-02 23:29:48

딸아이가 영어유치원을 1년 다녀서 원복이 완전 새거거든요,,

원피스는 체크원피스에 회색 가디건인데,

버리기 아깝네요,누구 줄려구 했더니 줄사람도 없구요,,

어떤엄마는 원피스 그냥 학교다니면서도 입히라는데,,

그건 아니죠?

곤색에 체크라 그닥 원복분위기는 아니긴한데,

버려야 될까요?

IP : 1.245.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3.2 11:30 PM (211.234.xxx.88)

    다니던 유치원에 기증하세요.
    새로운 원생에게 물려줄꺼에요.

  • 2. ...
    '12.3.2 11:31 PM (1.245.xxx.134)

    유치원에서 기증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물려받을 사람생기면 그때 연락줘서 물려줘야 되는건가봐요,..

  • 3. 그건
    '12.3.2 11:32 PM (121.130.xxx.5)

    아닐것 같아요. 원복 팔아서 영어 유치원 실하게 남겨요.

  • 4. ..
    '12.3.2 11:35 PM (218.238.xxx.116)

    놔두세요~
    울 엄마가 제가 어릴때 입던 원복들까지 다 챙겨두셨는데
    얼마전 우리 아이한테 입혀보니 얼마나 웃었던지...
    그런거 보관해놓으니 좋던데요^^

  • 5. 독수리오남매
    '12.3.2 11:35 PM (211.234.xxx.88)

    요즘은 기증도 안받나보네요.
    저희 아이들 다니던 유치원은 기증받아서 새로 오는 사람들이 원하고 사이즈가 맞으면 나눔도하던데...

  • 6. 동네맘카페
    '12.3.2 11:39 PM (59.15.xxx.229)

    동네맘카페서 드림하거나 파는 분들도 있던데요

  • 7. ....
    '12.3.2 11:41 PM (211.246.xxx.104)

    프렌차이즈 영유는 원복 같던데 인터넷에 필요하신분 드린다고 올려보세요.

  • 8. 장터
    '12.3.3 12:01 AM (116.37.xxx.141)

    에 파시는분들 있던데요
    사립 초 교복도 팔고

  • 9. 놀자언니
    '12.3.3 4:19 AM (121.129.xxx.75)

    전 이 번에 원복 기증을 받았어요.
    그런데 님네는 왜 기증을 안 받을까요.
    아이가 초등 입학을 했나봐요.
    학부모 되신거 축하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97 보통 지방대 거점 국립 대학원은 학생이 몇명 정도 인가요? 4 전업주부 2012/03/04 1,172
77596 티비에 무슨 96년생 부부 나왔던데.. 4 ㅇㅇ 2012/03/04 3,146
77595 다이어트 해야되는데..ㅠㅠ맥주에 피데기...가 엄청땡기네요 5 봄비 2012/03/04 1,164
77594 책 만드는걸 좋아하는 여자아이 5 궁굼 2012/03/04 1,076
77593 7080에 이정석 나오네요 3 바보보봅 2012/03/04 1,285
77592 뿌리깊은 나무를 보는데요 ㅋㅋ 1 ㅋㅋㅋ 2012/03/04 669
77591 급... sbs좀 보세요... 방사능.... 허.ㄹㄹㄹㄹㄹ 6 rmq 2012/03/04 3,419
77590 그릇과 냄비는 비쌀수록 질도 좋은가요? 4 sksmss.. 2012/03/04 2,176
77589 조씨 여자아기 이름 골라주세요^^* 25 지혜수 2012/03/04 4,287
77588 k팝스타는 연령대가 낮아서 그런지 진짜 학예회 같아요.. 5 .... 2012/03/04 2,536
77587 오늘 처음으로 1박2일 끝까지 시청 8 ... 2012/03/04 2,636
77586 입학식때 초등1학년 담임을뵙고... 6 걱정.. 2012/03/04 2,440
77585 저희딸을 위해서 4 나야맘 2012/03/04 789
77584 [19금까지는 아닐거에요] 오늘 유난히 전 아내의 젖가슴이 만지.. 59 시크릿매직 2012/03/04 21,759
77583 북송문제에 대한 수꼴의 두 얼굴.. 5 마음아파.... 2012/03/04 1,135
77582 연년생 아이들...정말 징글징글하게 싸웁니다 4 내가미쳐 2012/03/04 1,549
77581 당신들에겐 낭만, 우리에겐 민폐 4 리아 2012/03/04 1,469
77580 요즘도 검정 롱부츠 많이 신나요? 4 패션꽝 2012/03/04 2,599
77579 외국인이 가보면 좋을 한국의 명소 7 한국의 명소.. 2012/03/04 1,570
77578 주택설계중인데..설계비 깎아달라고 할 수 있나요? 1 .. 2012/03/04 1,046
77577 아메리칸 아이돌 이번 시즌 보세요?? 000 2012/03/04 924
77576 한번만더 약사님 질문요... 1 코막혀죽을거.. 2012/03/04 2,198
77575 왜 살아야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14 ㅅㅎ 2012/03/04 3,153
77574 정동영 "강남을 경선 요구"‥전략공천 사양 10 prowel.. 2012/03/04 1,614
77573 김태호 PD “파업 동참 이유는 가슴이 울어서…” 7 참맛 2012/03/04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