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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우,밖에서 밥 못 사먹겠어요,,,(결혼기념일인데 집에서 걍~)

ㅡㅡ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2-03-02 23:25:36

어찌된판인지 저는 음식 사먹으러 가면 너무 맛없고 조미료 투성이라

며칠전에 청국장을 남편이 먹자해서 갔는데 어윽,,완전 파는 된장 맛 나고

 

숟가락도 안대고 걍 나왔어요 반찬도 오래 담아둔건지 말라비틀어져있고..

 

오늘도 결혼기념일인거 멜 보고알았는데

 

걍 집에서 조기 조리고,,물김치 담은거 내고 ,,어우 그것만해도 진수성찬이대요

 

남편은 밥솥 끌어안고 먹대요 ㅋㅋ 누룽지 먹는다꼬 ㅋㅋ

IP : 59.19.xxx.2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2.3.2 11:50 PM (121.145.xxx.182)

    좋은날 나갔다가 후회하고 돌아올때가 많죠
    걍 집에서 가자미조림한가지만 해도 밥몇그릇 뚝딱이고
    요즘은 집에서 치킨 피자 스파게티도 다 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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