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갖고 있는 한복은 체리핑크 (핫핑크 쪽 느낌은 전혀 아니고요) 치마에 아주아주 연한 노란 톤 저고리거든요.
엷은 미색이요.
시누이로서 오빠 결혼에 입기 어떨까요?
새언니될 사람은 여자형제는 없구요.
검색해보니 대충,
-시가 쪽은 푸른계열이다
-요즘은 색상구분 잘 안 한다, 더우기 여동생(시누이)한복까지는...
는 의견들인 것 같은데요.
그래도 82님들 의견 듣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
제가 요 몇년간 결혼식 정말 한 군데도 가본적이 없어 감이 많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