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이 있는데 둘다 첫째줄에 선다는..비애가 있는 워킹맘입니다.
둘다 마르고 둘다 키가 작은편입니다.
키도 크게하고싶고
우선간 살이라도 오통통하게 좀 찌우게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참고로 전 직장맘이라서 잘못해먹여서 그런가 싶기도 자책도 듭니다.
남의 집 자식들은 키도 크고 살집도 통통하니 등빨도 어찌나 좋던지
마음이 다 아픕니다.
둘다 학년올라가면서 첫번째줄이라고 하니 어떻게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밥은 꼬박꼬박 먹이는 편인데 밥만으로는 살찌우는게 안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