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학년 올라가는 아들...
솔직히 딸이라면 덜 신경쓰일텐데...
아들이다보니...장난도 심하고 해서 늘 걱정이 되더라고요..
6학년이 끝날때까지..
평판이 좋은 선생님 딱 한분이라도 만나면 좋겟다는 소망이 있는데..
아직은 아니네요..
이번 선생님도 작년 반을 맡은 아이엄마께 물어보니..
쌀쌀맞고 아주 차갑다고 하네요..
그래도 ...더 무섭고 안좋은 선생님이 계실꺼라 위안삼고 있어요...ㅎ
아이가 의젓하고 잘하면 어떤 선생님을 만나도 좋은것인데..
부디 울아들 올해 잘해주실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