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사는데요
낮에 운동한다꼬 산책하다보면 논이나 밭이나 길에 농약병,비닐하우스에서 나온 찌꺼라지 비닐
농사짖는분들이 먹다버린 탁주통,음료수 캔,담배꽁초,,뭐 나열을 하자면 이루 말할수없어요
이런것들이 요즘 둑을 불을 태우다보니 둑이 멀겋게 뭐가 버려져있는지 생생하게 다보여서 그런깅강
아주 흉해요,,전 그게 그렇게 보기가 힘드네요
맘 같아선 아주 긴 쓰레기봉투 자루를 들고와서 집게를 가지고 일일이 다 주웠으면 좋겠어요
제가 건강이 안좋다보니 그렇게 하면 남편이 미쳤다고 할거 같고
오늘도 운동한다고 걸어오는데,,어휴,,저 저걸 얼렁 주워서 한곳에 모아서 처치하면 얼마나
이 자연이 깨끗하고 좋을까,,,아효,,,정말 지나가면서 미치겠는겁니다
정말 어딜가나 이런거땜에 아주 괴로워요 ㅠㅠ
정말 그런것도 용기가 필요한거 같아요,,막상 모아도 처리할것도 생각하니 그렇고,,
언제한번 면사무소에서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서 직원이 이야길 하는데 트럭으로 몇십대가 나왓다고
하더군요,,정말 도시나 시골이나,,,쓰레기 분리좀 잘하고 아무데나 버리지 말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