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새벽3시에 잠드는것..

알바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2-03-02 15:26:11

알바를 2시까지 하고 집에와 씻고 뭐 좀 하면 3시쯤이나 좀 더 늦게 잠드는데요.

이런생활이 2주정도 됐는데..(아! 매일은 아니고 주 5일이에요)

신체리듬이나 뭐 그런거에 상관없을까요?

이 일 안할때도 1시쯤 자고  그랬었거든요. 원래 밤새는 일이 사람 미치게하는 일이라지만 전 밤을 꼴딱 새는것도 아니고요..

3시에 자고 다음날 뭘 좀 배우는게 있어 3일은 7시에 일어나고, 나머지는 늦게까지 자고 그러는데

늦게일어나도 피곤이 몸에서 달아나질 않아요.

나이도 마흔이 넘었고, 가만 있어도  피곤할 나이긴한데..

학원때문에 낮시간에 하는 일을 구하긴 힘들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어째 일주일 내내 피곤해요..
IP : 121.135.xxx.2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2.3.2 3:30 PM (122.36.xxx.111)

    상관 있어요.
    제가 집에서 일하거든요.
    자유스러운 일이라 일이 잘 안되면 낮에 잠깐 쉬었다가 저녁때 하기도 하고
    밤에 일이 잘되어서 늦게까지 (새벽 5시정도) 일하기도 하는데요
    신체리듬이 한번 깨지니까 체력도 많이 떨어지구요
    다크서클도 심해지고 ..
    무엇보다 잔병치레를 많이하게 되었어요.
    지금 후두염 약을 먹고 있는데 그전엔 이러저러한 질병들이 생기더라구요.
    야행성이라 해도 넘 늦게자면 안되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059 시차적응 망이네요ㅠㅠ ㅠㅠ 04:45:27 39
1640058 갱년기 질 유산균 질문 04:32:54 53
1640057 동급생에 모래 먹인 초등생, 시의원 자녀였다…"머리숙여.. 2 .... 04:25:32 114
1640056 경복고 주차 할 곳 있을까요? 적이요 04:13:03 47
1640055 박지윤 저 생활이면 소득이 얼마나 될까?? 5 ... 02:49:15 1,556
1640054 갑상선 병원예약요 비정형세보 02:13:05 178
1640053 요즘 장사 잘 안된다고 푸념하고 다녔더니 1 ㅎㅎ 01:54:08 1,473
1640052 언제 더웠나 싶게.. 3 000 01:42:28 1,033
1640051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0차 방류 개시 6 원전오염수 01:33:05 384
1640050 사진전공 여러면으로 힘들겠지요? 01:32:49 194
1640049 이밤에 안입는옷 버리고왔어요 안입는옷 01:31:20 601
1640048 우지원 선수 얘기 좀 해도 될까요 9 글쓰기 01:23:59 2,727
1640047 하니 '두시예요'를 '무시해요'로 ? 12 국감 코미디.. 01:13:43 1,500
1640046 한강작가님 제가 다 죄송하네요 8 ..... 01:13:37 1,673
1640045 분당 서현초 6학년 학폭, 가해자 시의원 자녀 5 .. 01:12:11 1,496
1640044 90세 부모님 3 나이 01:06:17 1,219
1640043 머리 위 보름달 3 땡스 01:05:11 505
1640042 노벨상 수상자 한 강의 음악 플레이리스트 1 LKJH 00:57:27 875
1640041 카톡 봤는데 한쪽이 제공한 거 같고.. 4 00:47:42 1,699
1640040 나이드니 대소사가 두려워요 6 hh 00:47:12 1,520
1640039 김건희 불기소 검사가 이재명 수사 검사네요 14 같은 사람들.. 00:26:02 1,285
1640038 정년이에서 신예은 진짜 본인이 부르는 건가요? 6 00:20:49 1,867
1640037 70대 엄마랑 발리 vs 유럽 파리나 프라하 6박8일 9 로바니에미 00:17:55 872
1640036 친밀한 배신자에 제가 좋아하는배우 나오네요. 남자경장요 00:12:55 723
1640035 차라리 송혜교처럼.. 31 00:12:21 4,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