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이 넘으신 아버지가 부정맥때문에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습니다
그당시도 의사선생님이 영 맘에 안들었는데 ,,,
보호자가 질문을 하려고 하면 말끊으면서 제말먼저 들으세요 그러면서 자기말만하질 않나
내가 잠깐 집에간사이에 울언니가 입원실에 있었는데 자기가 환자를 다섯번째본다면서 짜증을 내는겁니다
어제있던 보호자 어디갔냐고 두말하기 귀찮다 이거죠 울언니가 하도 화가나서 의사샘 바꿔달라고 했더니 그의사가 전문샘이라나요 참 나 할수없이 깨갱하고 있다 퇴원했는데 언제 오란말도 없고해서 약이 떨어져서 오늘 진료받으로 시골에서
상경하셨습니다 더 웃긴건 제가 이약을 평생 복용해야 하나요 했더니 그 의사라는 인간이
지금 70이 넘었는데 평생이래봐야 얼마나 되겠어요 안그래요 뭐 이런 개**
기분나빠진 울엄마 100살까진 살아야지요 했더니 웃긴다는 듯 비웃음이 입가에,,,,,,
이런 인간이 의사라고 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