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세세원 형 지지글 올렸다 욕만 바가지로 먹었네요. “서정희 쇼핑몰 폭리 논란때문”
인가봐요 반면에 서정희씨는 본문에서 “뭘 하든지 좋게 해석되지 않고 나쁘게 매도되 마음
이 너무 아팠고, 욕만 먹고 사는게 참 슬펐다”고 하는걸로 보아 의도적 폭리는 아닌가 봐요
이것만봐도 귀족과 일반서민의 생각의 골이 얼마나 넓다는걸 느끼게되요! 정몽준 님 버스비
잘 모르듯이요 또 요즘 나꼼수를 편향언론이라 몰아부쳐 욕먹고있는 모 정치인처럼 말이죠!
그런데 여기다 하나 끼워넣자면 개신교 일부 특권층의 시각도 그러합니다. 나꼼수는 아무리
옳은얘기 해도 그들에겐 좀처럼 옳게 느껴지지 않나봅니다 그들에게 옳은매체는 조중동이나
기타 수구언론 인가봐요! 이게 사실이라면,, 그 얼마나 인식차가 크며 생각의 골이 깊습니까?
그렇다면 이 gap을 좁힐수 있는 방법은 없나? 찾아보면 있을걸로 봐요. 가령 서정희 쇼핑몰
상품을 팔아서 그걸로 기부한다면 빈자와 부자 모두 공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폭리 취해
자기 호주머니로 들어간다면 그 쇼핑몰이 욕먹을수 밖에 없는거죠 왜 서민은 전혀 공감되지
않으니까요. 이걸 메우는 작업을 교회가 해야해요 너희는 산을 깎고 골을 메워 평탄케 하라
오늘날 교회가 이걸 하지않고 밤낮 좌파다 우파다 간격만 벌려놓아 욕을 먹고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