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6000원씩 내야하죠?
전 아파트는 3000원씩
그리고 그전은 반상회 안나가면 2000? 3000원? 냈던것 같아요.
엘레베이터 앞에다 호수마다 냈는지 안냈는지 다 체크해서 붙여놓으니 안내려고 해도 엘레베이터 탈때마다
신경이 쓰이구요.
어디에 따질곳도 없고....
낼때마다 짜증이 나서요.
대체 왜 6000원씩 내야하죠?
전 아파트는 3000원씩
그리고 그전은 반상회 안나가면 2000? 3000원? 냈던것 같아요.
엘레베이터 앞에다 호수마다 냈는지 안냈는지 다 체크해서 붙여놓으니 안내려고 해도 엘레베이터 탈때마다
신경이 쓰이구요.
어디에 따질곳도 없고....
낼때마다 짜증이 나서요.
반상회비 걷으면 안된데요.
저희아파트도 원래 한달 이천원씩 걷었는데
새로 이사온 여자가 반상히비 걷는거 불법?인거 몰라?
하면서 깽판치고나서 사라졌어요.
그런데 저희동은 공고문 붙이면 며칠사이에 거의 다 내더라구요ㅜㅜ
이런말들이 나오면 몰라도 그렇게 적극적으로 회비를 내는 분위기니 어찌해야 할지...
사실 우리동도 만원씩 내거든요, 두달에 한번씩
아까운데 차라리 반장이 걷으러 오면 안낼텐데
경비아저씨가 말하시니, 안내기도 뭐하고
그게 경비아저씨랑 청소아줌마한테 간식비처럼 주려고 걷는건지 알거든요.
반장제도가 없으면 오히려 편할듯 한데...
저도 분당이구요 반상회 안나가시나봐요?
다음에 번상회하심 나가서 얘기하세요
우린 번상회서 의견수렴해서 한달에 삼천원씩냅니다 경비아저씨와 청소아줌마 월급이 너무 적어서 한달에 간식비와 명절 휴가비등등의 명목으로 쓰이고 있어요
수내동 사는데요. 저희도 쓰레기봉투값, 경비 아저씨 간식, 청소아줌마 돈 명목으로 가끔씩 걷어요. 매달은 아니구요. 일년에 2번정도요
아니요 반상회 나오라는 말 못들었거든요.
정말 온전히 청소아줌마, 수위아저씨께 드리는 거면 드릴수도 있는데 별다른 말을 못들어서요.
저도 한양아파트.. 그러고 보니 무슨 명목으로 걷는지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공동전기료... 인근 아파트에 비해 많이 비싸데요~
요즘도 반상회비 걷는 동네가 있네요...
한번 얘기하세요. 부녀회에 들어오는 돈 다 뭐하는건지.. 다른 아파트들은 그 돈으로 다 쓰더라... 1년에 한번씩 쓰레기 봉투라도 돌리는데 그거 필요없고 이런거라도 하지 말자... 이렇게요
저도 오늘 황당해서...수내동 입주예정으로 수리중인데요. 아침에 잠깐 들렀더니 경비아저씨께서 집 사서 이사오는 분 15만원 내라고 반장이 그랬다는군요. 관리소에 문의해봐야겠어요..
반상회비 전 아파트는 2000원 냈는데 그것도 와서 꼭꼭 받거나 그러지 않고 흐지브지
지금 아파트는 전혀 없어요. 반상회도 없어요.
저도 수내동 한양이예요..저희동은 두달에 만원.엘리베이터옆에 떡하고 명단을 붙여 놓으니...
참 그렇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