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고보면 한가인도 외모덕분에 과대평가를 좀받아온것같네요

흠냐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2-03-02 11:49:30

해품달안보던 사람인데 여기 게시판에서 하도 말이많아
도대체 어떻길래?하고어젠 처음부터 끝까지봐봤네요
음.....,...역시나 듣던대로군 하는생각이 들었네요^^;;;
다른때는 너무나 집중되는데 한가인연기하는 장면나오니깐
몸이 베베꼬이고 귀가 간질간질...목소리가 낮아서
무슨 말인지도 잘안들리고...한가인이 이렇게까지
연기를 못했나 하고 깜짝놀랐네요
그러고보면 지금껏 별말없었던 현대극에서도 딱히
연기로 칭찬받은적은 없었던거같아요
나쁜남자에서도 오연수 김남길만 뜨고...
원탑주연급이었던
마녀유희는 제대로 망했지요
무색무취무매력의 연기....
그럼에도 그녀가 늘주연급탑여배우라고 생각했던건여
이쁜얼굴때문이었던거같아요

IP : 118.223.xxx.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2.3.2 11:50 AM (118.223.xxx.25)

    스맛폰이라 마무리도 안했는데 실수로 올라가버렸어요 윽...여튼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2. 잔향
    '12.3.2 11:52 AM (114.202.xxx.107)

    솔직히 까놓고 얼굴도 이젠 안 먹혀요...나이도 30대이데 여배우들은 30대 넘어가면 관록미가 생긴는 애들이 있는 반면, 아..늙었구나..하는 애들이 생기는데 한가인, 이보영이 그 케이스에요.. 하도 요새 젊고 이쁜 애들이 쏟아지는데..연기로라도 인정 받으면 좋은데 한가인은 이도 저도 아닌 케이스...

  • 3. ㅇㅇ
    '12.3.2 12:00 PM (222.112.xxx.184)

    한가인은 그냥 씨엡만 찍었으면 좋겠어요. 민폐 안끼치고 본인도 욕안먹고 좋을듯.

  • 4. 외모도 그닥
    '12.3.2 12:01 PM (112.158.xxx.24)

    더구나 사극에는 너무 안 어울리는 외모더군요...떡 벌어진 어깨 하며 여성미라곤 찾아볼 수 없는 걸음걸이

  • 5. 두글자닉넴
    '12.3.2 12:03 PM (180.231.xxx.57)

    울딸 필리핀영어샘이 빨리해품달이 끝나야 필리핀에서 볼 수 있다고 기대한다길래 제가 딸아이한테 그랬네요
    "그나마 다행이다 한가인 발연기하는데 더빙으로 들어서,,,,,,,," 라고

  • 6. ..
    '12.3.2 12:04 PM (1.247.xxx.195)

    현대극에는 어울릴지 모르나 사극에는 진짜 안 어울리더군요
    연기라도 잘하면 모를까

  • 7. cf
    '12.3.2 12:07 PM (180.224.xxx.27)

    세탁기 광고에서 맨날 버블버블하더니
    그게 실제 본인이야기였나 싶어요.
    버블~버블~연기력도 버블~버블~

  • 8. ...
    '12.3.2 12:21 PM (112.219.xxx.205)

    저도 이보영 요즘 보고 나이가 보여서 좀 안타깝던데 (물론 저도 늙고있습니다만--;) 그래도 이보영은 한가인만큼 발연기는 아니잖아요. 한가인은 진짜 양심없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일하는 형편도 아니면서... 제발 이제 cf만 찍길. 난 cf찍어도 거기 제품 안살것같지만요.

  • 9. 한가인과더불어
    '12.3.2 12:34 PM (211.246.xxx.247)

    김태희도 둘째가라면 서러움 ㅎㅎ

  • 10. ....
    '12.3.2 1:18 PM (211.244.xxx.39)

    한가인연기..
    이제 보는 제가 다 부끄러워지고 손발이 오글거리고..
    에고..어쩔수 없이 보고는 있습니당
    그래도 어제 진구가 나와서 위안이...ㅋ

  • 11. 얼굴때문은
    '12.3.2 1:19 PM (203.142.xxx.231)

    맞죠. 사실 cf나오다가 애정의조건이라는 주말프로에서 주목좀 받고..
    cf로 돈좀 벌다가 심심하면 몇년에 한번씩 드라마하고..
    사실 김남주씨는 좋아하진않지만 연기력은 좀 되는데. 한가인씨는 그것도 아니죠.

  • 12. 이보영연기는 이번
    '12.3.2 2:01 PM (203.236.xxx.21)

    애정만에서만 처음 봤는데
    연기보단 목소리 톤 때문에 못 들어주겠어요.
    하이톤에 약간 비염섞인 코맹맹이소리.

  • 13. ...
    '12.3.2 5:40 PM (121.145.xxx.165)

    이보영은 뭐랄까..갑자기 못나졌더라구요..연기는 별 감흥이 없는데
    남들 하는만큼은 하는거 같아요..근데..더 잘했으면..안그래보였을텐데..애정만에서 보니..
    뻔뻔하게 보이는걸 보니..연기력이 뛰어난건 아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67 유효기간지난 매실청.. 7 매실청 2012/03/02 3,841
76766 이모 결혼식에 어린 조카는 꼭 참석하나요...? 6 두둥 2012/03/02 1,238
76765 제목이요상->최영운 검사 "나경원으로부터는 청탁 .. 9 듣보잡 2012/03/02 1,211
76764 쌀쌀맞은 지인의 남편 2 333 2012/03/02 1,625
76763 옷중에 체온이나 열에 의해 광이 나게 변하는 재질...아시나요?.. 한나이모 2012/03/02 397
76762 식기세척기 애벌 관련 11 .. 2012/03/02 2,396
76761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13 장남며느리 2012/03/02 1,971
76760 백만년 만에 차 바꾼다고 하니, 자꾸 외제차, 더 큰 차 사지 .. 7 ㅡ ㅡ; 2012/03/02 2,046
76759 그러고보면 한가인도 외모덕분에 과대평가를 좀받아온것같네요 13 흠냐 2012/03/02 2,669
76758 초3, 이제서야 영어 고민입니다. 4 뒤늦게 2012/03/02 1,392
76757 남편 얽굴과 손에 건성습진 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ㅠㅠ 5 가면 2012/03/02 1,890
76756 요즘 아이들 생일잔치 어떻게 하나요? 1 생일잔치 2012/03/02 728
76755 저도 해품달 스포 하나만 쓸께요^^ 개인적으로 책읽다가 젤 잼났.. 9 글쎄요 2012/03/02 2,935
76754 친한 친구 취직 축하해주기 어려운데.. 3 ff 2012/03/02 1,825
76753 초등4학년 남자아이 혼자자는거 무섭다고 울어요... 13 감량중 2012/03/02 2,103
76752 정말 주옥같은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 햇볕 2012/03/02 677
76751 부자동네를 주로 지나는 3호선 보면 사람들이 옷부터가 32 ... 2012/03/02 13,954
76750 日정부 "위안부문제, 가능한 방안 계속 검토".. 3 세우실 2012/03/02 475
76749 야홋...박은정검사님 사표반려예정 24 듣보잡 2012/03/02 2,168
76748 열세번째이야기 - 스포예정 궁금 2012/03/02 901
76747 요즘 신용카드 만들면 돈 주나요??? 2 귀찮음 2012/03/02 4,175
76746 영어,,수영,,제발. 지나치지마시고........ 7 사과짱 2012/03/02 2,476
76745 양수리역 주변에 사는 분들 계세요~ 4 .. 2012/03/02 1,440
76744 사소한 내기인데 답변 좀 해주실래요^^ 50 궁금 2012/03/02 2,963
76743 속초나 강릉쪽에 대게로 유명하고 맛있는 집 어디 있나요? 2 여행 2012/03/02 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