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고 정말 다르더군요.그에비해 가난뱅이 동네를 주로 지나는 국철 1호선이나 5호선같은데
사름들 옷차림보면 우중충하고;느낌 부터가 달라요.
산뜻하고 정말 다르더군요.그에비해 가난뱅이 동네를 주로 지나는 국철 1호선이나 5호선같은데
사름들 옷차림보면 우중충하고;느낌 부터가 달라요.
원글님, 그래서요????
그래봤자 심성이 우중충한 개포동만 하겠소?
지하철 타고 다니나보네
아~하 그렇구나
그러거나 말거나
뭘 그렇게 대단한거를 발견했다고 ㅉㅉㅉ
글 쓰신분이 개포동이에요? ㅎㅎ 서울 안사는데 그분 때문에 개포동에 관심 간다니까요 ㅎㅎ
특히 압구정 동네 겨울엔 나이 상관없이 모피두른 사람 비율이
많기는 하지요. 어제 우연히 성남 다녀왔는데
옷차림 서로 신경쓰지않는 분위기고 편안..
물가도 저렴 원글님 말씀도 틀리진 않는듯...
그 동네 돈 있는 사람들은 지하철 안 타요. -_-
슈퍼 갈 때, 김밥 살 때도 차 몰고 다니는 사람들인데;;;
저는... 그 사무지구로 유명한 역들에서 승하차 하는 사람들의 옷이 번듯해보이던데요.
3호선도 노인들이 많이 타는데 앉으려고 들이미는 타입이 없어 부담은 없어요. 무대뽀로 굴 것 같지도 않아 뵈고. 물론 가난뱅이 동네 운운하는 원글은 참 싸가지가 없지만요. 청량리역 보면 그 지하철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의자도 뺏어 앉으려고 얼쩡거리면서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노인들 얼마나 웃긴데요.
옷차림은 출퇴근 9호선이 짱임..., 3호선이라니. 근데 다들 차려입고 급행에 낑겨간다는...
그래. 그래. 네 말이 맞다.
그래서 네 옷차림은 산뜻하더냐?
아이고 부러워라 개포동 거지야!
사무지구로 승하차 분들은 깔끔하시고(양복과 여유로 인한 옷차림은 다르겠지요), 압구정역 지나는데 환한 옷차림의 사람들 타는 거 경험한 적 있어요. 피부도 말끔하고 부러워서 누구한테 얘기한 적 있어요. 그러나 그 사람들이 모두 출중한 개념인일 거란 생각은 안해요. 투표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지요.
패션에 관심 많아서 프로젝트 런웨이, 프런코, 여자 연예인 옷차림 베스트 워스트, 토크 앤 시티 등등 봤었어요. 그런 거 지겨워서 미술관에 갔을 때 여자들 옷차림 구경했더니 베이직에 잔잔하고 독특한 무늬가 들어간 옷들 입거나 여하튼 단정하면서도 개성있는 옷차림.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이여요. 압구정역, 신사역 지날 때 괜찮은 옷차림의 사람들 봤지만 미술관 스타일이 좀 더 낫더라고요.
지하철 타고 다니나보네...2
고급세단 모는것도 아니고 지하철 타면서..옷차림갖고 양극화 드립이라니..
개인 일기장 없으세요??
지하철 타고 다니나 보네33333
뭐이렇게까지 비하하고 꼬아서 볼 것 까지야... 원글 느낌과 생각이 그렇타는데..
댓글중에 꽈배기가 좀있네요
마음을편하게 여유있게 가집시다
목동 여의도 지나는 5호선깨끗하던데요 그나저나 윗님들말씀대로 지하철몇호선이냐가 다른건별로없고 오히려 여유있으면 요새 다 지하철안타고 여자들이라도 경차라도 차몰고 다니죠
글 쓰는 꼬라지하고는ㅉㅉ
어제던가 못생긴 애기 운운하던 등신이랑
동일인물이세요?
글 쓰는 꼬라지가 똑같네요.
밥맛에 사회생활부적응자 같아요^^
전 오렌지 넘버3 라인에서 푹 뿜었었어요
요새도 그 멘트 나오나요???
그건 아닌듯.. 여유 있어도 운전 무서워서 못하고 그냥 맘편하게
지하철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요 ㅎㅎ
그나마 전철도 안들어오는
가난뱅이 동네에 자랑스럽게 살고 있는 일인입니다.
뭐요? 오지랍도!!
잘 사는곳 지나가는 지하철은 서비스부터가 다르던군요.
일호선이호선은 사람이 너무 붐벼서 사람에게 치이지만
3호선은 사람 별로 안타고 서서가는사람 별로 없고 대기하는곳의 타일도 이뿐그림들 많이있고...
정말 쉼터같다는 느낌도 받았었어요...
예전에요.
요즘은 안타봐서 잘 몰랐는데 요즘도 그렇구나 하는생각이 원글님 글 보니 생각이 나네요.
지하철공사가 호선을 등급매겨서 지었을까요?
그리고 원글님과 생각이 다르면 비꼬지 마시고 현명하고 똑똑한분들은 알아서 지나가주시지 왜
원글님께 비판글을 남기시나요.
부자 라인 지하철이라....^^
제가 아는 부자들은 지하철을 안 타서......
밥 먹으러 만날 때도 4명 만나면 4명이 다 차 끌고 나오더군요.
지하철 타는 부자들이 누가 있나 모르겠네요.
아들딸들도 다 차 사줘서 몰고 다니게 하던데요.
부자가 무서워서 운전 못하고 지하철 탄다구요?
후후..... 기사 두고 다니던데.
이대앞에 이대생없고 강남역에 강남사람 없다던데~~
3호선에 3호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좀 순진한듯~~
주택가 지날땐 몰라도 시내 지날땐 그런거 별루 없어요~~
3호선 탈땐 그런거 거의 못느꼈는데..오히려 신노선 타면 훨씬
여유있고 깔끔하던걸요~~
3호선 어데 사시나부죠?? ㅎㅎㅎ
뭐 어쩌겠나요... 그사람들은 그 사람들데로 나는 나데로 살아갈 뿐이지요...
여의도 금융가에 내리는 사람들이 제일 반듯하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느꼈는데...
3호선에도 정말 없어보이는 사람들 지극히 평범하고 찌들린 얼굴을 한 사람들 태반인데
무슨 이런 되먹지 못한 글을??
원글같은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찌질해요 ㅉㅉ
어쩌라고요. 이런유치한 글좀 자제. 플리즈..
돈 많으면 기부하시고
원글도 그러하지만..부자들은 지하철 안 타고 다닌다.....??
내.,참...,지하철 타는 사람들...두 번 죽이네요...!!!
'가난뱅이'라는 표현에서 헉입니다요
이 글은 낚으려고 쓴 글이 분명~
암튼 지하철 호선마다 약간씩 분위기가 다르긴하죠
1호선은 아무래도 종각역을 지나가다보니 노인들이 많고...
3호선은 압구정 반포 가는 멋쟁이들 많고
9호선은 직장인들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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