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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동네를 주로 지나는 3호선 보면 사람들이 옷부터가

... 조회수 : 13,933
작성일 : 2012-03-02 11:36:07

산뜻하고 정말 다르더군요.그에비해 가난뱅이 동네를 주로 지나는 국철 1호선이나 5호선같은데

사름들 옷차림보면 우중충하고;느낌 부터가 달라요.

IP : 218.51.xxx.19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 11:37 AM (121.169.xxx.78)

    원글님, 그래서요????

  • 2. ...
    '12.3.2 11:38 AM (119.64.xxx.151)

    그래봤자 심성이 우중충한 개포동만 하겠소?

  • 3. Singsub
    '12.3.2 11:41 AM (59.86.xxx.207)

    지하철 타고 다니나보네

  • 4. ..,
    '12.3.2 11:42 AM (59.22.xxx.245)

    아~하 그렇구나
    그러거나 말거나
    뭘 그렇게 대단한거를 발견했다고 ㅉㅉㅉ

  • 5. 참새짹
    '12.3.2 11:42 AM (121.139.xxx.195)

    글 쓰신분이 개포동이에요? ㅎㅎ 서울 안사는데 그분 때문에 개포동에 관심 간다니까요 ㅎㅎ

  • 6. ..
    '12.3.2 11:42 AM (58.143.xxx.13)

    특히 압구정 동네 겨울엔 나이 상관없이 모피두른 사람 비율이
    많기는 하지요. 어제 우연히 성남 다녀왔는데
    옷차림 서로 신경쓰지않는 분위기고 편안..
    물가도 저렴 원글님 말씀도 틀리진 않는듯...

  • 7. ...
    '12.3.2 11:43 AM (222.106.xxx.124)

    그 동네 돈 있는 사람들은 지하철 안 타요. -_-
    슈퍼 갈 때, 김밥 살 때도 차 몰고 다니는 사람들인데;;;

    저는... 그 사무지구로 유명한 역들에서 승하차 하는 사람들의 옷이 번듯해보이던데요.

  • 8. ..
    '12.3.2 11:53 AM (210.109.xxx.248)

    3호선도 노인들이 많이 타는데 앉으려고 들이미는 타입이 없어 부담은 없어요. 무대뽀로 굴 것 같지도 않아 뵈고. 물론 가난뱅이 동네 운운하는 원글은 참 싸가지가 없지만요. 청량리역 보면 그 지하철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의자도 뺏어 앉으려고 얼쩡거리면서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노인들 얼마나 웃긴데요.

  • 9. ㅋㅋ
    '12.3.2 11:54 AM (175.193.xxx.4)

    옷차림은 출퇴근 9호선이 짱임..., 3호선이라니. 근데 다들 차려입고 급행에 낑겨간다는...

  • 10. 나참
    '12.3.2 11:59 AM (121.128.xxx.151)

    그래. 그래. 네 말이 맞다.
    그래서 네 옷차림은 산뜻하더냐?
    아이고 부러워라 개포동 거지야!

  • 11. 요리초보인생초보
    '12.3.2 12:02 PM (121.161.xxx.102)

    사무지구로 승하차 분들은 깔끔하시고(양복과 여유로 인한 옷차림은 다르겠지요), 압구정역 지나는데 환한 옷차림의 사람들 타는 거 경험한 적 있어요. 피부도 말끔하고 부러워서 누구한테 얘기한 적 있어요. 그러나 그 사람들이 모두 출중한 개념인일 거란 생각은 안해요. 투표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지요.
    패션에 관심 많아서 프로젝트 런웨이, 프런코, 여자 연예인 옷차림 베스트 워스트, 토크 앤 시티 등등 봤었어요. 그런 거 지겨워서 미술관에 갔을 때 여자들 옷차림 구경했더니 베이직에 잔잔하고 독특한 무늬가 들어간 옷들 입거나 여하튼 단정하면서도 개성있는 옷차림.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이여요. 압구정역, 신사역 지날 때 괜찮은 옷차림의 사람들 봤지만 미술관 스타일이 좀 더 낫더라고요.

  • 12.
    '12.3.2 12:11 PM (49.29.xxx.181)

    지하철 타고 다니나보네...2

  • 13. ,,
    '12.3.2 12:44 PM (147.46.xxx.47)

    고급세단 모는것도 아니고 지하철 타면서..옷차림갖고 양극화 드립이라니..

    개인 일기장 없으세요??

  • 14. 아이고 배야ㅋㅋㅋ
    '12.3.2 12:50 PM (110.70.xxx.175)

    지하철 타고 다니나 보네33333

  • 15. 참나
    '12.3.2 1:04 PM (116.126.xxx.104)

    뭐이렇게까지 비하하고 꼬아서 볼 것 까지야... 원글 느낌과 생각이 그렇타는데..

  • 16. 행복한호호맘
    '12.3.2 2:07 PM (59.17.xxx.25)

    댓글중에 꽈배기가 좀있네요
    마음을편하게 여유있게 가집시다

  • 17. 근데
    '12.3.2 2:29 PM (119.149.xxx.223)

    목동 여의도 지나는 5호선깨끗하던데요 그나저나 윗님들말씀대로 지하철몇호선이냐가 다른건별로없고 오히려 여유있으면 요새 다 지하철안타고 여자들이라도 경차라도 차몰고 다니죠

  • 18. ...
    '12.3.2 2:50 PM (221.151.xxx.62)

    글 쓰는 꼬라지하고는ㅉㅉ
    어제던가 못생긴 애기 운운하던 등신이랑
    동일인물이세요?
    글 쓰는 꼬라지가 똑같네요.
    밥맛에 사회생활부적응자 같아요^^

  • 19. ㅋㅋ
    '12.3.2 3:25 PM (14.52.xxx.59)

    전 오렌지 넘버3 라인에서 푹 뿜었었어요
    요새도 그 멘트 나오나요???

  • 20.
    '12.3.2 7:17 PM (175.197.xxx.15)

    그건 아닌듯.. 여유 있어도 운전 무서워서 못하고 그냥 맘편하게
    지하철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요 ㅎㅎ

  • 21. 흠흠
    '12.3.2 10:15 PM (211.204.xxx.133)

    그나마 전철도 안들어오는

    가난뱅이 동네에 자랑스럽게 살고 있는 일인입니다.

  • 22. 근데
    '12.3.2 10:51 PM (110.70.xxx.189)

    뭐요? 오지랍도!!

  • 23. 지하철도..
    '12.3.3 1:30 AM (211.215.xxx.44)

    잘 사는곳 지나가는 지하철은 서비스부터가 다르던군요.
    일호선이호선은 사람이 너무 붐벼서 사람에게 치이지만
    3호선은 사람 별로 안타고 서서가는사람 별로 없고 대기하는곳의 타일도 이뿐그림들 많이있고...
    정말 쉼터같다는 느낌도 받았었어요...
    예전에요.
    요즘은 안타봐서 잘 몰랐는데 요즘도 그렇구나 하는생각이 원글님 글 보니 생각이 나네요.
    지하철공사가 호선을 등급매겨서 지었을까요?

    그리고 원글님과 생각이 다르면 비꼬지 마시고 현명하고 똑똑한분들은 알아서 지나가주시지 왜
    원글님께 비판글을 남기시나요.

  • 24. 민트커피
    '12.3.3 3:45 AM (211.178.xxx.130)

    부자 라인 지하철이라....^^
    제가 아는 부자들은 지하철을 안 타서......

    밥 먹으러 만날 때도 4명 만나면 4명이 다 차 끌고 나오더군요.

    지하철 타는 부자들이 누가 있나 모르겠네요.
    아들딸들도 다 차 사줘서 몰고 다니게 하던데요.

    부자가 무서워서 운전 못하고 지하철 탄다구요?
    후후..... 기사 두고 다니던데.

  • 25. 화남
    '12.3.3 8:54 AM (111.118.xxx.201)

    이대앞에 이대생없고 강남역에 강남사람 없다던데~~
    3호선에 3호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좀 순진한듯~~
    주택가 지날땐 몰라도 시내 지날땐 그런거 별루 없어요~~
    3호선 탈땐 그런거 거의 못느꼈는데..오히려 신노선 타면 훨씬
    여유있고 깔끔하던걸요~~

    3호선 어데 사시나부죠?? ㅎㅎㅎ

  • 26. 근데 사실은.. 맞아요
    '12.3.3 8:58 AM (1.238.xxx.61)

    뭐 어쩌겠나요... 그사람들은 그 사람들데로 나는 나데로 살아갈 뿐이지요...

  • 27. 옷차림은
    '12.3.3 9:21 AM (211.236.xxx.44)

    여의도 금융가에 내리는 사람들이 제일 반듯하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느꼈는데...

  • 28. 푸하하
    '12.3.3 9:55 AM (220.72.xxx.65)

    3호선에도 정말 없어보이는 사람들 지극히 평범하고 찌들린 얼굴을 한 사람들 태반인데
    무슨 이런 되먹지 못한 글을??


    원글같은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찌질해요 ㅉㅉ

  • 29. 근데
    '12.3.3 10:33 AM (223.33.xxx.102)

    어쩌라고요. 이런유치한 글좀 자제. 플리즈..
    돈 많으면 기부하시고

  • 30. 단풍마을
    '12.3.3 11:15 AM (68.147.xxx.218)

    원글도 그러하지만..부자들은 지하철 안 타고 다닌다.....??

    내.,참...,지하철 타는 사람들...두 번 죽이네요...!!!

  • 31. ㄹㄹ
    '12.3.3 11:58 AM (180.70.xxx.162)

    '가난뱅이'라는 표현에서 헉입니다요
    이 글은 낚으려고 쓴 글이 분명~

    암튼 지하철 호선마다 약간씩 분위기가 다르긴하죠
    1호선은 아무래도 종각역을 지나가다보니 노인들이 많고...
    3호선은 압구정 반포 가는 멋쟁이들 많고
    9호선은 직장인들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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