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채화 배우러 갈건데

아하하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2-03-02 10:49:18
끝까지 잘 할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바우처 신청한거라....

딱히 배우고 싶은건 없고
그래서 수채화 신청 했는데
일주에 한번가서 얼마나 진전이 있을지...^^

3개월 수업이군요..
배우시는 분들 계신가요?
IP : 1.251.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3.2 10:52 AM (180.67.xxx.23)

    부러워라..전 예전부터 넘 배우고 싶었는데 일떔에 못해요. 아흑 부러워~~ 열심히 하셔서 집에 예쁜 그림 한점 걸어좋으세요^^

  • 2. 원글
    '12.3.2 10:52 AM (1.251.xxx.58)

    어헉....사실 저는 일을 하고 싶어요 ㅠ.ㅠ
    취미생활보다요.

  • 3. 수채화
    '12.3.2 12:49 PM (183.108.xxx.120)

    전 평생교육관에서 1년 배우고..올해 또신청했어요..
    따로 다른 한분하고..개인교습 받은 지 2개월째구요..
    수채화..어려워요..
    그림그리는 분 얘기 들어보면 유화보다 어렵다구..
    수정이 힘들고.. 처음부터 전체 계획을 세워서 해야하고..
    물양으로 톤을 조절하는데..무지 어려워요..
    물감상태에 물섞었을때, 스켓치북에 칠했을때, 말랐을때가 다 달라서요..

    근데 아주 재밌다는 거..아주 매력적이예요..
    저는 한달에 한번..모임에서 야외 수채화를 가는데..참 즐거워요..
    언젠가 한번은 비오는 날 수채화 경험도 해봤는데..
    빗방울에 번지는 종이위에 물감번짐은 환상..ㅎㅎ

    즐거운 수채화시간되길 바래요.. 즐기세요~

  • 4. ..
    '12.3.2 1:18 PM (210.206.xxx.138)

    저도 배우고있어요
    신기한건 같이 시작한사람들 솜씨가
    많이늘고 있단거예요
    좋아서시작한일이라 그런가봐요
    잘하실수있을거예요

    그런데 바우처로 배우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 5. 미소
    '12.3.2 6:41 PM (121.162.xxx.3)

    저도 수채화 2년하고,지금은 유화그리고 있어요.
    새로 시작하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척많을 거에요.
    다른 건 몰라도
    수채화를 2년이상 하실거면
    물감을 아예 처음부터 좀 좋은걸로 사시는 거 추천 드려요.
    신한물감 보다는 홀베인이라는 걸로 장만하세요.
    홀베인도 아주 좋은 전문가용은 아니지만 신한보다는 색상이 더 좋아요.
    열심히 배워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82 블로그 주인장님과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쪽지 뿐인가요? 2 블로그 2012/03/02 861
76781 방바닥과 벽지 사이에 습기가... 4 ... 2012/03/02 4,291
76780 블로그에 올린글 다운받아도 문제없나요? 2 ** 2012/03/02 722
76779 낼 셋째낳아요. 화이팅 해주세요~!! ^^ 원글입니당 16 공주님맘 2012/03/02 1,445
76778 케이블 티비는 HD가 안되나요? 3 TV 2012/03/02 739
76777 암튼 부자여..ㅎㅎㅎ 7 대학 새내기.. 2012/03/02 1,378
76776 오늘 4교시 하나요? 3 새학기첫날 2012/03/02 754
76775 인터넷 연결이 안되요 3 ... 2012/03/02 505
76774 집이나 차는 필요한 것보다 한단계 위를 사는 게 좋다라는 말 15 ? 2012/03/02 3,614
76773 유효기간지난 매실청.. 7 매실청 2012/03/02 3,843
76772 이모 결혼식에 어린 조카는 꼭 참석하나요...? 6 두둥 2012/03/02 1,244
76771 제목이요상->최영운 검사 "나경원으로부터는 청탁 .. 9 듣보잡 2012/03/02 1,215
76770 쌀쌀맞은 지인의 남편 2 333 2012/03/02 1,629
76769 옷중에 체온이나 열에 의해 광이 나게 변하는 재질...아시나요?.. 한나이모 2012/03/02 402
76768 식기세척기 애벌 관련 11 .. 2012/03/02 2,399
76767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13 장남며느리 2012/03/02 1,973
76766 백만년 만에 차 바꾼다고 하니, 자꾸 외제차, 더 큰 차 사지 .. 7 ㅡ ㅡ; 2012/03/02 2,049
76765 그러고보면 한가인도 외모덕분에 과대평가를 좀받아온것같네요 13 흠냐 2012/03/02 2,672
76764 초3, 이제서야 영어 고민입니다. 4 뒤늦게 2012/03/02 1,396
76763 남편 얽굴과 손에 건성습진 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ㅠㅠ 5 가면 2012/03/02 1,893
76762 요즘 아이들 생일잔치 어떻게 하나요? 1 생일잔치 2012/03/02 733
76761 저도 해품달 스포 하나만 쓸께요^^ 개인적으로 책읽다가 젤 잼났.. 9 글쎄요 2012/03/02 2,938
76760 친한 친구 취직 축하해주기 어려운데.. 3 ff 2012/03/02 1,828
76759 초등4학년 남자아이 혼자자는거 무섭다고 울어요... 13 감량중 2012/03/02 2,107
76758 정말 주옥같은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 햇볕 2012/03/02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