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각적인 사람이 되려면???

즐겁고싶다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2-03-02 10:24:51

옆에 한국사람들 스타일이 촌스럽나요

글 보고 궁금해서 그런데요...

색채감각이나 미적감각 예술적감각? 같은걸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색깔 맞춰서 예쁘게 인테리어 하고 싶고

옷 색깔 같은거 맞춰 입을 때도 센스 있게 하고 싶고

물건 고르는 안목도 기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같은 물건이라도 정말 센스있게 활용하시는 분들있고

그런분들은 물건 고를때도 정말 보는눈이 다르시더라구요...

저도 조금이라도 그런 능력을 키워보고 싶은데요.

일단 그냥 예술관련 책이라도 보면 되려나요??

IP : 125.177.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ngsub
    '12.3.2 10:38 AM (59.86.xxx.207)

    미술 어떠세요.

    색의 다양함을 직접 체험해보고 익숙해지면

    "음 여기엔 이 색이 어떨까?"의 상황에서

    개인의 센스가 발휘된다고 봐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죠

    "안목"이라는 것이 경험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것이구요

    색의 세계는 정말 새롭고 신기한 종류가 많아요.

    체험이 불가피하다면 색의 종류를 외워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네요.

    "인터넷이나 서적을 통하여 색을 보는 것과 같은 색이라도 눈으로 보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해요"

  • 2. ok
    '12.3.2 10:46 AM (14.52.xxx.215)

    심심할때 백화점 아이쇼핑 다녀보시고
    길거리 옷잘입는 사람들 패션 유심히 살펴보세요
    TV 드라마에서도..
    전단지도 살펴보고 버리시고요..
    뭐든 관심있으면 금방이죠.

  • 3. ^^
    '12.3.2 11:04 AM (125.177.xxx.43)

    안그래도 전부터 그림 배워보고 싶었는데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어요.

    생각만 하고 있는것보단 일단 직접 뭐라도 해봐야겠네요!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그래도 좀 나아져 있겠죠?ㅎㅎㅎ

    두분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47 (급도움요청)압구정 현대백화점에 슈퍼에 떡볶이떡 파나요? 2 장봄 2012/03/02 710
76746 [기사후일담]역시 나꼼수는 정확했다.. 4 듣보잡 2012/03/02 1,574
76745 중학교 아이 지갑 추천해 주세요 3 선물용 2012/03/02 756
76744 대덕테크노밸리 학원 알려주세요 2 피아노 2012/03/02 512
76743 9년 사귄 첫사랑과 이별 11 알타이르 2012/03/02 8,455
76742 울아들 초등입학해요~ 12 학부형 2012/03/02 1,073
76741 3월 2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3 세우실 2012/03/02 623
76740 아침에 샤워부터? 식사부터? 5 날개 2012/03/02 2,107
76739 현금으로만 지출하고 있는데요.ㄷㄷㄷ입니다. 4 현금 2012/03/02 2,967
76738 섬유유연제 다우니 써보신분 5 베이비파우더.. 2012/03/02 2,395
76737 공유기 지마켓에서 사면되요? 3 정말 이럴래.. 2012/03/02 666
76736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채화 배우러 갈건데 5 아하하 2012/03/02 1,103
76735 한달째 비염을 달고있는데요, 13 답답해요.... 2012/03/02 1,481
76734 여드름연고나 약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도와주세요 9 멍게되겠네ㅠ.. 2012/03/02 2,637
76733 해품달 들은 이야기(스포있어요!) 12 2012/03/02 6,966
76732 독일 vs 미국 가족유학 어디가 좋을까요? 5 2012/03/02 1,452
76731 저도 공무원 얘기...친한 언니 얘기라..실화임 8 ㅋㅋㅋ 2012/03/02 4,907
76730 어떻해요 곰팡이 2012/03/02 306
76729 동네 친한 집 딸들이 다 초등졸업인데.. 축의금 2 ㅎㅎ 2012/03/02 1,007
76728 튀김요리에 적합한 식용유는.....? 5 .....?.. 2012/03/02 1,128
76727 웃는게 무지 무지 귀여운 아가들 있잖아요. 10 --- 2012/03/02 1,804
76726 학교에서 학생들 기초자료 조사할때 부모님 학력은 왜? 25 2012/03/02 3,940
76725 실제 기소한 검사는 그런 일없다 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2 최영운 검사.. 2012/03/02 875
76724 박은정 검사 사퇴하였다네요... 9 파리82의여.. 2012/03/02 1,624
76723 이마트에서 할아버지한테 언어모욕(?)당했어용...ㅠ 27 잊게해주오~.. 2012/03/02 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