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 볼일보러 가봤더니 오늘 같은 공휴일에도 사람들이 별로 안다니네요.
현대백화점 뒤쪽 롯데백화점 뒤쪽도 마찬가지....
반면에 옛날 울산에서 택시타고 시내갑시다 하면
무조건 갔던 성남동은 예전처럼 길거리에 사람 되게 많이 다니더군요.
어깨 부딪힐뻔 많이 했네요.
물론 학생들이 많이 보이지만 그건 예전에도 그랬고...
삼산동 번화가 왜 저렇게 됐을까요?
성남동쪽은 골목길이 있고 영화관도 두개
울초근처 빈점포들이 카페로 많이 바뀌어 조금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