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역 이후 무심히 심드렁하게 보다
진구 나오는 씬...지금 무지 집중하고 봤어요..
진구 연기 잘하네요. 안내상도
김수현하고 둘이 만나는 씬에서도 김수현을 능가합니다.
김수현 이뻐라 하지만...진구 포쓰가 장난아니에요.
성인역 이후 무심히 심드렁하게 보다
진구 나오는 씬...지금 무지 집중하고 봤어요..
진구 연기 잘하네요. 안내상도
김수현하고 둘이 만나는 씬에서도 김수현을 능가합니다.
김수현 이뻐라 하지만...진구 포쓰가 장난아니에요.
중간부터 본 사람이라 아역이 잘했다고 다들 입을 모으실 때 왜 그런가 했더니, 오늘 보니 알겠어요.
아... 정말 안내상과도 김수현과도 조금도 밀리지 않네요.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연기자에요.
진구랑 수현이가 더 커플같음...
한가인보다 더 어울리네요. ㅎㅎ
공주와 왕씬이 더 몰입도있어요. 하흐
마스크도 아주 무난하고 어린애인데도 음성이 너무 좋아요
지금부터 안 나오고 있다가 대학생되서 짠!!하고 나타나야 되요
섣불리 노출되면 누구처럼 아역도 아니고 성인역도 아닌 어정쩡되요
여진구군이 연기를 정말 잘하지요. 발음 발성도 좋고 표정연기까지 압권입니다.
김수현군과는 자이언트때 형제로 나왔는데 그때도 둘의 어울림이 좋았죠.
사극에서도 진구군이 잔뼈가 굵어서 그런지 사극이 처음인지라 사극에 적응을 못한것처럼 보여지는 김수현군에 비해 능숙하고 물만났다 싶더군요^^
요런 아들 하나 낳고 싶다 요새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해품달 아역찬양이 괜히 그러는게 아니예요
성인역으로 바뀌자마자 여기 댓글에 아역만 영~ 못하다는 글 많았죠
한가인이고 김수현이고간에 진구와 유정이만의 그 연기태가 안났으니까요
아역 진구의 발성, 표정, 감정선을 김수현이 한참 못따라갑니다
한가인의 발연기만 디립다 까고 있지만 사실 김수현 연기도 그저 그렇거든요
진구 정말 연기 잘 해요
오늘아주 볼만해요~
어제 너무 질려서 오늘 딴짓하면서 보려고
82 접속했는데,
오늘은 거슬리는 배역이 덜 나오고, 골고루 나오면서 전개가 좀 되네요.
이와중에 윤승아가 한가인처럼 울면서 발연기...
윤승아 아까 우는데 웃기더군요...연기자는 우는데 보는 나는 왜 웃음이 ㅠㅠ
잘해요
버럭도 김수현의 버럭과는 다른 뭔가가 있어요
와, 진구의 존재감이 후덜덜 하군요. 눈빛, 표정, 발성...무슨 애가 어른을 능가하네요. 기대된다 진구!
아역들의 후광으로 여기까지 끌고왔잖아요~~
다들 아역의 연기에 반해 보다가 조그만 조금만 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보고있으니~
확실히 아역들의 포스가 달라요~아역들의 공이 이렇게 큰 드라마는 처음입니다
97년생 이란말에 TT 멋있단 생각도 감히
여진구군에게서 풍겨나오는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새삼 성인으로 바뀌어 망가진 해품달이 한탄스럽네요.
남의 아들들은 저리 멋진데다 돈도 버는데 ㅠ
저도 진구군 연기 완전 감탄하고 봤네요..나중에어떤모습으로다음 작품에서 나올지완전 기대하게 만드는 일인이에요
진구가 발성도 좋고 눈빛도 좋죠.
잘 컸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 드라마는 아역이 전체를 이끌고 갑니다.
진구는 배우로서의 포스를 벌써 갖고 있는 배우더군요.
또 한번 놀랬어요.
아역때 본 연기가 결코 착각이 아니라는걸 다시 확인했네요.
그 포스에 반해서 지금까지 욕하면서도 봐왔구나....ㅠㅠㅠㅠ 싶었어요.
오랜만에 진구와 안내상씨보니 반갑구 당일날 촬영해서 방송된거라는데 놀랍기만하네요.
특히 안내상선왕과 독대씬은 연기가 어제와 같은 해품날이 맞나 싶은게
진짜 연기 잘하네요.
작가가 뿌나따라하기라도 하고있는것인가싶었어요
뿌나에서도 젊은 세종과 중년세종이 마주치는 장면들이 있었잖아요.
어젠 여진구군이 김수현군을 압도하더군요.
목소리며 표정이며 연기가 멋있었습니다.
김수현군이 어제 처음으로 청년왕이 아니라 소년왕처럼 보이기시작했어요
그장면 이후 계속 그러네요.
김수현군 좀더 연기연습하길..
그리고 저도 기대됩니다.
여진구군이 어떻게 자라게될지.
미소년으로 자랐던 백성현, 유승호와는 좀 다른 묵직한 마스크를 그대로 간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정말 어떤 연기를 해도 어색하지않을것같아요
연기력 장난 아니더군요..
여진구의 대사 내용이 김수현을 압도하는 부분이었지요.
김수현이 찍 소리 못하고 쪼그맣게 나와야 할 부분일 수 밖에 없었잖아요. .
어린 시절의 김수현이 자신을 회상하면서 그때의 다짐을 다시 하는 ^^
김수현도 여진구도 둘 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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