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하객으로 참석을 해야는데...
좀 깔끔하고 화사하게 화장을 하고픈데요..
문제는 제가 아무리 공들여 화장을 하고 가도 보는 사람들은
"너,화장한거야?"라는 겁니다. 저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제가 아주 공들여 화장하는 경우에 순서는 스킨-에센스-크림-자외선차단제-
로라 프라이머+화운데이션-디올팩트순서입니다. 마무리로 볼터치까정 할때도
있는데 문제는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물론 평소에는 자차까지만 바르고 다녀요.
제 피부가 약간 지성입니다.그래서 40중반이지만 주름은 거의 없어요. 근데
그렇다고 해도 화장하고나서 번들거리는 피부는 아니거든요.
이번에 중요한 결혼식이 있는데 나름 옷도 신경써서 준비하고 안경빼고 렌즈도
낄건데 화장이 좀 걸리네요...
고수님들,, 저 어떡해야 "야, 화장좀 했네!"소리 들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