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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bs2 한번 보세요..노스페이스 옷에 대한 이야기 나오네요

지금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2-03-01 21:01:02
한번 보세요..노스페이스 옷에 대한 이야기 나오네요
IP : 122.36.xxx.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듣고 있는데
    '12.3.1 9:07 PM (1.251.xxx.58)

    부모들이 노스페이스 불매운동이라도 해야할듯....근본적인건 물론 다른거지만.

  • 2. 지금
    '12.3.1 9:10 PM (1.251.xxx.58)

    짐작하듯이
    노스페이스를 가지려고 폭행하고 뺏고 그러는것들이지요.


    잠바 하나가 5,60만원 한답니다 .

  • 3. 지금
    '12.3.1 9:10 PM (1.251.xxx.58)

    노스페이스 안입으면
    투명인간 취급하나 봅니다.

  • 4. 강북
    '12.3.1 9:11 PM (59.5.xxx.130)

    저희 딸 한테 물어보니 과장이랍니다.. 방송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 5. 지금
    '12.3.1 9:13 PM (122.36.xxx.42)

    무상급식이 아이들 편가르기가 아닙니다
    절대로요
    노스페이스옷이 아이들 편가르기 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아빠가 무슨차를 타는지가 편가르기 입니다

    우선 편가르기를 막으려면 노스페이스 옷이 무상교복으로하고
    아빠들 차를 그랜져로 통일시켜줘야 할듯 합니다

  • 6. //
    '12.3.1 9:14 PM (115.126.xxx.140)

    그냥 애들 옷은 메이커옷 안사줬으면 좋겠어요.

  • 7. 아니
    '12.3.1 9:16 PM (14.52.xxx.59)

    저 사는 동네는 저거 입은 애들도 없더구만,,왜 저리 매스컴에서 더 난리인지 ㅠ

  • 8. 제가
    '12.3.1 9:25 PM (121.147.xxx.151)

    하도 이쓔가 되고 그래서
    주변 중고딩들한테 대학생들까지
    보는대로 아는대로 물었는데
    절대로 노스&& 입고 다니며 편가르고 그런애들 없답니다.

    어느 동네만 특별히 저런 몇 몇이 있어서 한번 기사화되면
    그 브랜드가 그런 듯 과장하는 거 같네요.

    아이들이 어른들보다는 패딩을 많이 입는데
    다들 다양한 브랜드 입고 다닌다고 하던걸요.,

  • 9. ㅇㅇ
    '12.3.1 9:27 PM (211.237.xxx.51)

    일진찌질이들이나 노스 입는다고 하던데요?
    오히려 평범한 모범생들은 일진 취급받고 쪽팔리다고 안입는답니다.

  • 10. 저건
    '12.3.1 9:38 PM (14.52.xxx.59)

    노스 수입하는 회사의 농간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는군요

  • 11. 언론
    '12.3.2 12:11 AM (211.237.xxx.78)

    언론이 자극적인 소재가 부족해서 그러는 거예요.
    저는 교복자율화 1세대인데
    당시 나이키, 프로스펙스, 조다쉬 등 이른마 메이커가 유행할 때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돈 뺐고 놀고 그런 애들이 청바지나 운동화를 훔치거나(당시엔 뽀리 깐다 했음 -.-) 거짓말로 탄 돈으로 그런 걸 사기도 했죠.
    심지어 대학에 입학했는데도 교양체육 시간에 리바이스 501(과외해서 산 건데 젠장) 청바지 잃어버리기도 했다는..
    과외해서 베네통 스웨터, 데코 핸드백(아시나요?), 옵트진인가 뭐 그런 것도 사고..
    다들 그러셨잖아요?
    노스 얘기 너무 오래 끄니까 좀 질리네요.
    요즘 방송 기자들 참 할 일 없나보네요. 르뽀니 폭로니 이런 거 못하니까 괜히 만만한 애들 가지고..예전에 개그맨이나 코미디언들이 거지들만 가지고 방송 했듯이..

  • 12. 위에 옵트진
    '12.3.2 12:11 AM (211.237.xxx.78)

    옵트진이 아니고 게스네요. 앞단추 달린 거..ㅎㅎㅎㅎ

  • 13. ...
    '12.3.2 12:20 AM (211.215.xxx.44)

    우리딸 시장에 있는 동네대리정에서 하는 오리털파카 사주었더니
    반친구들이 짝퉁 뭐뭐 라고 하면서 놀렸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그 옷 입는것을 못봤어요.
    코트나 가디건 두터운건 입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다른아이들은 이름옷느 파카 입고 오면 칼로 긁는다고;;;;;;;

    아이들이 그런(폭력조성하는 아이들)
    아이들을 견뎌내기위해서라면 부모입장에서 사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 14. ...
    '12.3.2 8:33 AM (180.64.xxx.32)

    저희애도 중학생인데 한반에 두세명 입는다네요.
    심지어 작년부턴 하도 방송에서 떠들어서
    있어도 안입는 애들이 많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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