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다니.
그리고 우리 나이에 성추행이라니...
너 그 말의 뜻은 아냐?
너네 남편이 수사청탁한 걸 가지고 성추행이런 단어 쓰면 강추행이 열 받는다.
이미지 겹친다고...
우리 나이가 50줄에 게다가 너는 여당의 실세인데 누가 너를 추행한단 말이냐?
(너는 니가 아직도 꽃띠 아가씨인줄 아냐?)
니가 지금 하는 짓은 지 새끼 뛰어다닌 거 쏙 빼고 국물녀 운운하던 그 철없는 엄마보다 더 한 짓이다.
그 엄마는 그냥 시민이지만 그래도 너는 변호사에 여권 실세에 서울시장 후보였다.
사람이 돌아가야 할 싯점과 나가야 할 싯점을 알아야 프로다.
아무리 옆에서 더 나가야 한다 더 쎄게 나가야 한다 이런 말 해도
너 자신부터 챙겨라
그러려면 조용히 살아라.
너 말고도 이메가 측에 사람 있다.
없다면 니들 팔자인 거니까 더 더 칩거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