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승진-박혜성은 그냥 마이너틱한 라이벌이었죠

...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12-03-01 18:14:50

아주 잠깐 라이벌이라고 띄워주긴했지만 둘이 한번도 주류인적도 없었고

대중들의 인지도도 그닥이었죠

남진-나훈아,조용필-이용or전영록(무늬만 라이벌이지만),변진섭-이승철,김완선-이지연이 메이저 라이벌이었다면

김승진-박혜성은 그냥 마이너버전..

젤 무게감없는 라이벌이었죠

IP : 211.44.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 6:16 PM (180.64.xxx.147)

    오... 아니에요.
    지금 아이돌들 인기까진 아니지만
    저 고등학교 때 책받침 많이 들고 다녔어요.
    우리 때 인기의 척도는 책받침이었잖아요.
    스잔의 김승진이냐 경아의 박혜성이냐로 많이들 투닥거렸어요.

  • 2. 첫댓글님아니에영
    '12.3.1 6:21 PM (210.222.xxx.204)

    정확히는 김승진과 박혜성은 시기가 약간 달라여~ -0-

    제가 혜성 옵하~는 좋아라했지만, 승진 아저씨는.. 2,3년 윗 세대였던 걸로.. ㅎㅎ

  • 3. ...
    '12.3.1 6:33 PM (211.243.xxx.154)

    김승진이 68년생이고 박혜성이 67년생이에요. 저 김승진과 비슷한 동네에서 고등학교 다녔고요. 학년도 같았고요. 박혜성은 저보다 연상이었어요.

  • 4. ...
    '12.3.1 7:47 PM (180.64.xxx.147)

    김승진이 먼저 데뷔하고 박혜성은 김승진 아류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그러면 박혜성 팬들은 노래는 박혜성이 더 잘한다라고 그랬구요.
    그런데 나이는 둘이 비슷했던 걸로 기억해요.

  • 5. 첫댓글님아니에영
    '12.3.1 8:00 PM (210.222.xxx.204)

    그게, 데뷔 시기.. 가 김승진이 2년인가 정도 빨랐어요..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가..
    제가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좋아했던 가수가 박혜성이었다는거..
    김승진은.. 한참 후에 "그땐 그랬지" 식의 이야기가 나올 때서야 remind..

    박혜성 경아..는 사실 지금 들으면 손발이 오그라들지만,
    도시의 삐에로..는 지금 들어도 별로 촌스럽지 않은 노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65 박재범 노래 정말 잘하네요 11 ..... 2012/03/13 2,245
81164 결혼후 친정, 시댁에 생활비 똑같이 드려야하나요? 9 생활비 2012/03/13 2,571
81163 [강정 힘내라!]미국거주 한인들이 강정마을에 성금 보냈습니다. 6 ^^ 2012/03/13 521
81162 스타인간극장~유지,기태영부부 너무 이쁘네요~ 4 이쁘다 2012/03/13 3,507
81161 아픈엄마 입맛 돋우는 음식 추천해주세요 5 2012/03/13 1,043
81160 열무김치가 너무 짜요. 5 열무좋아 2012/03/13 4,432
81159 청와대가 증거인멸 주도 확인… 검찰 ‘윗선’ 수사 불가피 세우실 2012/03/13 497
81158 답답한 야당... 1 아이구 2012/03/13 369
81157 이마트 수분크림 어떨까요? 1 궁금 2012/03/13 903
81156 갤2 쓰시는 분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하세요. 5 바느질하는 .. 2012/03/13 953
81155 전업주부가 아니라 천상 연예인,서정희 12 다녕 2012/03/13 5,534
81154 노느니 주식해서 돈벌자... 2 별달별 2012/03/13 1,584
81153 에레라 디야~ 돈벌엇다... 별달별 2012/03/13 519
81152 마법천자문 1 카드 조언 2012/03/13 473
81151 지금도 떡볶이를 좋아하세요? 19 ... 2012/03/13 2,225
81150 마음이 힘드네요.. 1 ... 2012/03/13 625
81149 나꼼수 팀은 정말 목숨을 내놓고... 26 용기있는 사.. 2012/03/13 2,669
81148 '제주 7대경관 투표 무늬만 국제전화?' 논란 세우실 2012/03/13 394
81147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시어머니 한마디... 8 공포 2012/03/13 4,073
81146 서부이촌동 강변아파트 질문 2012/03/13 1,519
81145 심리학과나오신분들은 뭐하시면서사세요? 4 심리학 2012/03/13 2,454
81144 양은냄비 데치는 용도로만 써도 될까요? 6 냄비 2012/03/13 2,838
81143 이사갈집 보러 다니다가 보니 현관문고리에 마스크가 걸려있는데 의.. 2 궁금합니다 2012/03/13 2,314
81142 중학생 딸이 82에 물어보래요 7 중학생 2012/03/13 2,758
81141 미끄럼방지... 1 아이디어 2012/03/13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