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경유하는곳이 아틀란타 공항이예요..
체류 시간이 10시간인데 그동안 다른곳 좀 보고 싶은데 무리일가요?
가만히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요.. 혹시 주변 아시는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경유하는곳이 아틀란타 공항이예요..
체류 시간이 10시간인데 그동안 다른곳 좀 보고 싶은데 무리일가요?
가만히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요.. 혹시 주변 아시는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밖에 나갔다 들어올수 있나요?
그럼 애틀란타 다운타운 볼수 있죠....
공항하고 가까운데
차는 렌탈하던 콜 부르던 하셔야 할듯...
cnn, 다운타운 언더그라운드, 수족관, 콜카콜라 박물관....뭐 이정도 볼수 있는데요
넘 기대는 마세요...ㅋ
시간이 얼마 안 되시는 것 같으니 간단하게 화이브포인트까지만 가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언더그라운드는 옛날 기차역을 관광지로 만들어 놓은 곳이구요. 특별히 보실 만한 곳은 없지만 비행장에서 시간 보내시는 것 보다는 낫겠죠. 멀지 않은 곳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원작자 마가렛미첼 기념관 있구요. 돈 내고 들어가야 하는cnn 방송국. 아쿠아리움 있어요. 다니시다 보면 여기 저기서 한국말 많이 들려 올거에요. 다운타운에 한국 사람 가게 엄청 많으니까요. 홈리스도 엄청 많은 지역이니까 누가 동전 있냐고 물어 와도 놀라지 마세요. 대부분 위험하지 않으니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활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