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면불리지않고 삶아도되나요??

잡채 조회수 : 14,145
작성일 : 2012-03-01 03:36:09

당면삶는게 어려워요

30분 불리때도 있고 한시간불리때도있고해서

몇분을 삶아야할지 헷갈려요...

아예안불리고 몇분 이럼좀편할까요?

아님

꼭몇분은 불리고 몇분삶아라 이런식으로 조언좀요

 

아까도 한30분불리고 한 6분 삶았는데 좀퍼져서요..ㅜ.-

IP : 115.143.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하는
    '12.3.1 3:53 AM (174.118.xxx.116)

    ...방법은요, 팔팔 끓는 물에 당면을 불리지 않고 삶아요. 푹 퍼지지 않게 삶으시구요, 약간 더 삶아야 되나?
    싶을때(아...애매모호한 말이군요 ㅠㅠ)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놓으셔요.

    그리고는 기름을 조금 두른 뜨거운 팬에 삶은 당면을 잘 볶으세요. 기름이 골고루 배게 잘 볶으세요.
    볶으면서 설탕과 간장으로 간을 하세요. 색상이 잘 나오도록요.

    어느 정도 되었다 싶으면 넓은 팬으로 옮겨 담으세요.

  • 2. 잡채
    '12.3.1 4:12 AM (114.202.xxx.74)

    전 잡채할 때 당면 따로 안 삶고요,
    희망수첩에서 본 것 같은데
    다른 재료 준비하는 동안 뜨거운 물에 10분 담궈놔요.
    그리고 찬물에 헹궜다가 식용유, 간장 넣고 볶아요.
    안 퍼지고 쫄깃하더라구요~
    집에서 잡채하면 늘 밖에서 파는 것처럼 쫄깃하질 않아서 왜 그럴까 싶었는데
    이 방법으로 하고나서는 맛있게 되더라구요.
    아참 한 번은 식용유 안 넣고 볶았는데 퍼져서 맛없었어요. 참고하세요^^

  • 3. 저도
    '12.3.1 4:18 AM (112.152.xxx.173)

    요즘은 간장 기름조금 넣고 삶기만 해요 불려서 할때보다 오히려 더 안퍼지는것 같아요
    집에서 간단히 먹을땐 그냥 삶고 찬물로 살짝 헹구고 물 뺀 후 버무리기만 해서 담백하게 먹고요
    다른데서 상차릴땐 삶은담에 기름 좀 두르고 볶아서 내요

  • 4. ....
    '12.3.1 4:34 AM (110.12.xxx.110)

    불리지않고 바로 간장 넣어 삶는게 더 쫄깃한것 같아요.
    항상 이렇게 해먹어요.
    재료들만 볶으면 되구요.
    여기다가 삶아놓은 당면 넣고 버무려요~
    기름진거 싫은사람이 먹기 딱 좋아요.

  • 5. 저수분 요리 잡채
    '12.3.1 5:26 AM (115.140.xxx.66)

    저는 잡채를 저수분 요리로 해먹어요
    이방법을 쓰면 손이 덜가고 너무 편하게 해먹을수 있어 좋아요
    아마 '저수분 요리 잡채'로 검색하면 방법이 나올거예요

  • 6. ...
    '12.3.1 1:23 PM (218.234.xxx.27)

    다른 재료 준비하는 동안 뜨거운 물에 10분 담궈놔요. 2222

  • 7. 하성아
    '12.3.1 4:44 PM (211.187.xxx.148)

    아 다음에 한번해봐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88 극한에서 살아남기 6 * 2012/03/10 1,430
79987 부동산 폭락기사에 대한 재치있는 댓글 13 .. 2012/03/10 4,298
79986 수지에 사주잘보는 점집이나 철학관 소개부탁드려요 15 ... 2012/03/10 5,477
79985 내일 시어머니생신에 외식할 예정인데...(급해요) 2 타인에게 말.. 2012/03/10 1,534
79984 요새 서울 저녁에 추워요? 밖에 뭐입고 다니나요? 6 날씨 2012/03/10 1,827
79983 아내의 자격 잼나네요 16 hhhhh 2012/03/10 4,531
79982 인타넷에서 파는 코너장? 하늘 2012/03/10 634
79981 원클릭 교육비 신청 문의드려요 12 원클릭 2012/03/10 5,464
79980 현명한 결정을 도와주세요(장롱구입) 4 간절히 2012/03/10 1,673
79979 한글맞춤법 논란글 보고(본문맞춤법1차수정^^) 28 민트커피 2012/03/10 2,476
79978 제 꾀에 제가 넘어간 노스페이스 부메랑 2012/03/10 1,953
79977 대구에서 구미로 출퇴근.월 백만원... 5 일자리 고민.. 2012/03/10 2,348
79976 이정현 의원, KBS 여론조사 광주 서구을 1위 기염 12 ..... 2012/03/10 1,807
79975 싱크대 하부장만 바꾸는데 얼마 정도 할까요? 4 전세집 2012/03/10 10,838
79974 척추관 협착증 팔순 엄마, 수술 잘하는 의사 아시는 분~ 9 푸른잎새 2012/03/10 7,221
79973 독일에서 대학원 나오면? 4 000 2012/03/10 2,778
79972 석계역근처 치과 추천좀 해주세요 봄내음 2012/03/10 2,394
79971 오래된 채권 어떻게 해야할가요? 2 궁금해 2012/03/10 1,603
79970 고2남학생 2 피엠피 2012/03/10 1,538
79969 미샤제품중 시세이도 아넷사 선크림대체품??? 8 ... 2012/03/10 4,009
79968 세상은 말이죠 >_< 고양이하트 2012/03/10 687
79967 준영이란 이름 요즘 많나요? 22 이름 2012/03/10 2,805
79966 방사능이 전염되는 것도 아닌데, 반대하는 사람들은 뭘 모르는 사.. 6 .... 2012/03/10 3,408
79965 모든 사람들과의 만남은 기싸움인것 같아요. 12 힘들어 2012/03/10 5,650
79964 어제 사랑과전쟁2-불륜남녀에 대한 솔루션 어이없던데.. 2 달팽이 2012/03/10 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