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글 올린 적이 있어요..
타임 세일로 계란 한판에 1980원인가.. 해서 우리 딸(당시 초3-4)이 40분이나 기다렸는데(다른 일로 마트 갔다가 지가 사오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었어요.. 저는 집에 있었구요)
어린애라고 계란을 안판다고 해서 제가 가서 부점장이랑 싸우고 계란 사왔던 적이 있거든요..
얼마전에 지나가다 보니 그 마트 망했네요.. 제일 가까운 마트지만 그 일 있은후로 안갔거든요....
못된 마음인가도 싶지만.. 그럴만하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