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 하는 짓을 보면 완전히 거꾸로 정책이더군요, 일종의 청개구리식이죠.
전임시장,교육감에 적대감을 가진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정반대로만 추진할려고 합니다, 예전 열린우리당이 그랬죠.
입진보들의 행태가 늘 그러하듯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루고있는 자신과 다른 권력에 대해서는 인정할려하지 않고
적대적인 감정만 가득함을 알수 있습니다.
마치 북한정권이 대한민국을 대하듯이 합니다.
아무리 한나라당정권이 맘에 안들어도, 그동안 축적된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전통과 노하우등은 저절로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정치적 노선이 다르다고 모든걸 부정하고 반대성 정책만 펼친다면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망하게 되는 건 자연스런
이치입니다.
박원순시장은 남들한테 칭찬받을 구석을 잘알고 있으면서, 그런쪽 업무에만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고 낯간지럽게
자화자찬에 익숙하더군요, 이것도 일종의 보여주기식 전시성 정책이죠.
보기좋은 정책도 한두번이지, 오랜시간이 지나면 등한시했던 부분이 도드라지게 마련이고, 쏠림예산의 부작용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곽노현교육감의 경우는 현실감없는 이상에만 치중하는 느낌이 들어요.
지금도 학교현장이 개판이라 걱정인 마당에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학생인권조례 같은 막무가내성 정책이나 내놓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한 일입니까, 교사인권조례는 왜 안내놓는겁니까.
전면무상급식에 따른 쏠림예산의 역차별 문제도 많이 나타날 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억한 심정으로 정책을 만들면 결과물도 일그러질수 밖에 없는겁니다.
편향된 입진보들의 편협한 정책, 아주 위험한겁니다, 노무현 판박이라고 보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두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