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사'와 '개독교인'으로 불리고 싶지 않다
솔직히 장경동 목사님은 전번에 MBC에 몇 번 출연한거 본적이 있는데 꽤 호감가는 목사님
이더라구요 바탕 즉 천성은 나쁘지 않은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 스님 모욕발언등으로
아주 아주 몹쓸사람이 됐는데요 그렇다면 나는 완전하냐 하면 나 역시 장경동처럼 불완전함
그렇다면 그 좋은 장경동 목사님이 왜 저리되셨을까? 나는 이걸 실낙원의 저주라고 봅니다!
실낙원의 저주란 “환경의 저주 구조악, 시스템 저주”를 말하는데 아무리 좋은사람도 이안에
갇히게되면 빠져 나올수없음. 즉 물이 나쁘면 큰물고기 작은물고기 할것없이 모두 다죽듯이
그래서 개신교안에는 좋은목사님들도 많지만 그들도 환경적저주를 받은탓에 사람은 좋아도
나쁜사람들과 똑같이 “색깔론을 서슴치않으며 타문화나 타종교 모독행위를 하게되는것이죠
즉, 그들은 이렇게하는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올바른 예(요16;2)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안티들의 개신교비판을 오히려 달게받아들이시는분들도 꾀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블럭이 잘못됐음을 알고 그걸 깨뜨려 날마다 거듭나려는자들이라 할수 있습니다
문제를 남이 아닌 자기에서 찾는 것! 이거이 환경적저주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인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