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러브픽션 보고 왔습니다. (스포없음)
1. 플럼스카페
'12.2.29 8:15 PM (122.32.xxx.11)전혀 관심밖이다가 귀가 펄렁이네요.
하정우....동네 친구 좋으네요...상상만해도.2. 츄파춥스
'12.2.29 8:16 PM (118.36.xxx.178)공효진이 참 아름답구나....
처음 느낀 영화네요.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빨간 립스틱이 정말 잘 어울려요. 단발머리도요.
하정우...
동네친구 하고 싶습니다...흑...
맥주 무한제공할 수 있는데....
어케 나랑 친구 안 되겠니? ㅠㅠ3. 저두 봤어요
'12.2.29 8:17 PM (59.5.xxx.193)좀 전에 보고 들어왔네요.
중학생 딸아이랑 재미있게 봤네요.
무겁지도 가볍지도???
겨털때문에 실컷 웃었어요.4. 요건또
'12.2.29 8:17 PM (182.211.xxx.176)영화본 지가 백만년이 넘어 영화관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잊어버린 지가 오래라, 영화보고 왔다는 글에도 "감축!"이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남들은 문화 생활을 종종 하며 살텐데.. 말입니다.
우리 애들 사진 올렸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202914&page=1
큰 애 턱이 두 개로 나와 별로 잘 나온 사진은 아니지만, 평소에 제가 사진을 거의 안 찍어주기에, 이 정도 사진도 아주 귀한 사집입니다.5. 플럼스카페
'12.2.29 8:18 PM (122.32.xxx.11)ㅋㅋㅋ....그 바램이 어케 이뤄지길 간절히 바래드립니다....
6. 츄파춥스
'12.2.29 8:18 PM (118.36.xxx.178)그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
콩깍지가 씌이면 겨털까지도 알흠답게 보이는구나.ㅎㅎ7. 츄파춥스
'12.2.29 8:19 PM (118.36.xxx.178)요건또/ 아까 잽싸게 댓글 달았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예뻐요. :)
진짜 천사같아요.
그 새 많이 컸습니다.8. ..
'12.2.29 8:37 PM (211.224.xxx.193)저도 어제 공짜로 봤어요. 공효진이 진짜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tv서는 허벅지에 너무나 살이 없는게 구부정하니 보기 싫었는데 완전 예쁘더라구요. 어떤게 진짜 모습에 가까운지. 영화에서랑 tv서랑 좀 다르더라구요.
아 연예가 첨엔 눈도 못마주칠 정도로 상대가 대단하게 보이다가 나중에 가까워지면 상대방 흠이 보이기 시작하고 막대하다가 그러다 끝나고 그러면 나머지 한쪽은 나중에 반성하고..다 똑같은듯9. 츄파춥스
'12.2.29 8:39 PM (118.36.xxx.178)맞아요.
왜왜! 있을 때 서로에게 잘해주지 못하는 걸까요?
서로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이 굴면서....
싸우고 헤어질 땐 상처를 주지 못해 안달...
아..연애한 지 너무 오래되어서 그 모습도 이젠 추억이네요.10. 코드가 맞아야
'12.2.29 9:04 PM (116.37.xxx.10)재밌는 영화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조만간에 보려가려고요11. 쓸개코
'12.2.29 9:15 PM (122.36.xxx.111)하정우가 동네친구라면.. 싱숭생숭해서 어쩝니까.. 영화 보고싶은데 평이 반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