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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파’ 곽노현, 특혜·보복인사 논란
‘119 김문수 인사’ 비난하던 좌파매체는 일제히 침묵
등록일: 2012-02-29 오후 2:54:50
곽 교육감은 28일 교육청 인사 실무를 맡고 있는 총무과 이모 과장을 경기도 가평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으로 전보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청 총무과장을 다른 지역으로 전보하는 것은 이례적인 인사로 교육계 안팎에서는 비서실 조직 개편에 협조하지 않은 이 과장에 대한 ‘보복인사’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곽 교육감은 비서실 보강 및 보좌기능 강화 일환으로 비서실 직원을 5명에서 7명으로 늘리고 선거 때 자신을 도와준 경력이 있는 2명을 5급 계약직으로 데려오려고 하는 등의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비난을 사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 과장은 감사원의 지적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 등을 들어 몇 차례 곽 교육감의 지시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 교육감이 막가파식 인사전횡 및 학생인권조례안 등으로 여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