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업무를 하다가도 생각나고 갑자기 눈앞에 떠오르고 서로 주고 받은 대화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고...
나이가 30이 넘을 즈음 부모님께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하고 싶은 일하며 살고 싶다고 큰소리 쳤는데! 그랬는데!!!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그 사람도 나에게 호감이 있는데 둘다 적잖은 나이 때문인지 많이 조심스러워요.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 너무 오글오글해요... 유치하고..ㅠ
아! 내가 이럴줄이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업무를 하다가도 생각나고 갑자기 눈앞에 떠오르고 서로 주고 받은 대화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고...
나이가 30이 넘을 즈음 부모님께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하고 싶은 일하며 살고 싶다고 큰소리 쳤는데! 그랬는데!!!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그 사람도 나에게 호감이 있는데 둘다 적잖은 나이 때문인지 많이 조심스러워요.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 너무 오글오글해요... 유치하고..ㅠ
아! 내가 이럴줄이야!!!
그런사람 만나기 쉽지 않아요.
상대방도 호감이 있는게 느껴진다면 잘~~해보셔용...ㅎㅎ
그런 사람 생겼다는게 얼마나 좋아요
좋아해도 좋아할수 없는 사람도 있는데..
어떡하긴요..
둘다 미혼이고 호감있으면 잘해보면 되죠...;;
몇살이시길래.. 오글거린다 유치하다 그러시는지..-_-
성인인데 ‥
부모님의식은 옳지않아요
그럼 좋은소식 기다릴게요 ^^
늦기전에 잘해보세요~~
스물여덟 결혼할 사람과 아프게 헤어지고 십년가까이 이런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어요.
우연히 알게되어서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요근래 한달 몇번 만나고 연락했다고 이러네요.
갑자기 내 삶이 막 흔들리는 기분이에요.
나쁘지 않아요. 좋아요...그런데 조금 당황스러운건 사실이네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