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박하고 고운 절 소개해주세요

명상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2-02-29 14:13:46

교회처럼 절도

너무 손이 많이 타서 찌든 곳이 많더군요.

돈이 휩쓸고 지난 표시가 덜 나는 곳은 과연 없을까요.

 

강동에서 가기 수월한 곳으로

평일에 가서 조용히 부처님 상호나 오래 마주하고

마음 닦으며 앉아 있다 올 수 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묘적사

좋은데 좀 머네요.

그런 곳 아시는 분.

 

IP : 210.221.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9 2:2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수종사나 용문사는 어떠세요. 좀 먼가요

    아는 사람 없으면 차라리 시내 한복판에 봉은사가 더 편할수도 있어요.

  • 2.
    '12.2.29 2:42 PM (14.43.xxx.111)

    신도 수가 적어도 문제입니다.
    절도 사람 사는 동네라서 신도끼리 엮기기 마련이라....
    넘 적어도 문제가 됩니다.
    혼자 조용히 있을 수가 없죠.

  • 3. 명상
    '12.2.29 3:13 PM (210.221.xxx.3)

    아, 수종사 좋네요.
    몇년전에 아들과 해돋이 보러 간 기억이 나네요
    어두운데 한참을 인파에 몰려 올라갔었지요.
    봉은사도 가끔 갑니다.
    도심의 사찰
    좋지요.그러나 옛절이 아니더이다.
    감사합니다.

    신도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제가 고즈녁하게 혼자 가서 앉아 있고 싶어서요.
    예불 시간만 적절히 조절하면되지요
    그 큰 오대산 월정사도 평일 저녁 예불 시간은 한적하기 그지없지요.

  • 4. 딜라이라
    '12.2.29 8:45 PM (125.188.xxx.87)

    제따와나 선원이 좋습니다. 검색해보세요. 조용하고 명상 중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34 조언부탁드려요ㅠ영어학원! 중1되는아이..인데처음인데..어떻게해야.. 4 삼남매네 2012/02/29 1,103
77233 행복이란 행복 2012/02/29 749
77232 저도 기분 나빴던 일 10 얌체 2012/02/29 2,335
77231 학교 오케스트라 시키시는 분..도움 좀.. 6 엄마 2012/02/29 1,573
77230 소박하고 고운 절 소개해주세요 3 명상 2012/02/29 1,274
77229 나꼼수.... 11 .. 2012/02/29 1,887
77228 생두는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은가요? 2 커피 2012/02/29 1,187
77227 박은정 검사 같은 분... 7 나나나 2012/02/29 1,741
77226 [단독] 경찰, 박은정 검사 곧 조사방침 21 밝은태양 2012/02/29 2,700
77225 피자 체인점 어떤가요??? 9 별달별 2012/02/29 1,696
77224 초등 신입생 입학 조서 쓰시는분들 ? 1 .. 2012/02/29 1,061
77223 불교) 좋은 글 하나 소개해요. 9 ^^ 2012/02/29 2,585
77222 강남쪽으로..목디스크에 주사 잘 놔주는 병원 소개좀 해주세요 4 짱구야놀자 2012/02/29 2,017
77221 어깨 인대 수술 하신분이나 잘아시는분 계세요.? 3 수수엄마 2012/02/29 1,182
77220 오늘이 3.1절로 착각하고 태극기 게양한곳이 많더군요 5 밝은태양 2012/02/29 1,197
77219 남부터미널역) 예술의 전당 근처 간단히 식사할 곳 있을까요? 16 맘마 2012/02/29 4,374
77218 MBC, 파업 불참자에 '1주일에 20만원 씩' 특별수당 지급 14 세우실 2012/02/29 1,928
77217 두달은 된거 같은데요 새벽 5시30에서 50분사이에 .. 6 층간소음 2012/02/29 2,501
77216 유방암은 아니겠죠? 3 걱정되네요 .. 2012/02/29 3,467
77215 대학생들 집세 문제를 보니.. 15 궁금 2012/02/29 2,975
77214 저얼~때,"前남편" 이라곤 못할것이랍니다. 8 듣보잡 2012/02/29 3,384
77213 중학교 입학하는 아들 입학식 가야하나요? 9 봄봄 2012/02/29 5,058
77212 뺨을 때리는것은 왜 다른 신체 부위 때리는것보다 더 나쁘다고 생.. 8 그런데 갑자.. 2012/02/29 2,257
77211 빠리##트 케익 정말 더럽게 만드나보네요 16 모모 2012/02/29 4,400
77210 지리산의 이름 모르는 새소리를 듣고 있어요. 마음정화 2012/02/29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