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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리산의 이름 모르는 새소리를 듣고 있어요.

마음정화 조회수 : 827
작성일 : 2012-02-29 13:19:49
사촌동생이 지리산 둘레길을 2박 3일로 다녀왔어요.
제게 생일선물이라며 화일을 2개 보내줬는데 (전 미국에서 지내요)

하나는 새소리고,
다른 하나는 계곡물 흐르는 소리에요.

저는 하루종일 집 또는 도서관에서 글쓰는 작업을 하는데,
제가 기계음 너무 싫어하거든요.
그 기계음을 상쇄시키려고 
이 30초짜리 새소리와 1분짜리 계곡물 흐르는 소리를 
무한반복해서 듣는데, 정말 하나도 지겹지 않은 거에요.

오히려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네요.
여기에 화일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면 좋은데....아쉽네요.
IP : 128.103.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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