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씩 조언해 주세요
어느 부분은 어떻게 하고...필요없는 부분..꼭 있어야 하는 부분...
어느 부분은 어떻게 하면 불편하더라...
10년만의 씽크교체라 기대가 큽니다
싸구려 씽크대를 쓰다가 이번에 디긋자로 아일랜드 식탁까지 하려구요
검색해도 외관상은 비슷비슷...
어떻게 하면 이쁘고 실용적인지 여러분의 아니디어를 나눠주세요
한 가지씩 조언해 주세요
어느 부분은 어떻게 하고...필요없는 부분..꼭 있어야 하는 부분...
어느 부분은 어떻게 하면 불편하더라...
10년만의 씽크교체라 기대가 큽니다
싸구려 씽크대를 쓰다가 이번에 디긋자로 아일랜드 식탁까지 하려구요
검색해도 외관상은 비슷비슷...
어떻게 하면 이쁘고 실용적인지 여러분의 아니디어를 나눠주세요
600에서 최고 800까지 더 이상은 넘 무리구요...
씽크볼이 나눠진게 좋을까요?
댓글 고맙습니다
제가 지금 인터넷 다니다..우연히 쿠*싸이트를 봤는데..
한*할인 많이 들어가네요...
관심있으면 보세요.
서랍을 깊게, 그리고 칸을 나누었어요. 세로로.
윗서랍에는 앞쪽엔 작은 양념통 넣었고요, 뒷쪽엔 행주등을 접어 넣었어요.
아랫서랍에는 1.5리터 펫에 들은 양념들 넣었어요.(시골서 보내주신 고추가루, 들기름 등등) 그리고 다른 칸엔 간장이며 기타등등 긴 용기 양념.. 안쪽칸엔 호일과 랩, 봉지등을 세워서 보관했어요.
다른 것보다 필요할때 서랍을 당겨서 양념을 쓰니 편리했습니다.
싱크볼 위의 반투명장의 그릇수납장있죠.
그곳도 세로로 받침대를 넣는 형식으로 다른 곳보다 좀 더 분리했어요.
무거운 도자기 그릇을 써서 많이 겹치지는 못해도 무거운거 견디라고 세로로 좀 나누었더니 오래 사용해도 선반이 휘지를 않더라구요.
윗분... 상부장에 그릇 놓았다가 잘못하면 상부장 무너져내려효....
싱크대 사용설명서에도 상부장에는 무거운거 특히 그릇 놓지 말라고... 하부장은 50킬로까지는 감당할수 있는데 상부장은 그냥 걸려있는거라서 20-30킬로 이상 올려놓지 말라고 하고 있음....
싱크대상판 대부분 흰색 하는데.. 검정도 깔끔하고 이쁘더라구여.. 우리 친정 엄마 사제로 싱크대 4년쯤 전에 했는데요.. 하얀 싱크대문에 검정 상판으로했어요.. 아저씨가 검정 하지말라고 디게 그랬는데.. 검정 상판 괜찮더라구요 얼룩도 안배이고.. 깔끔해요.. 문을 흰색으로 하실거라면.. 좀 좋은재질로 하셔야해요.. 조금 저렴한 하얀건 나중에 약간 누렇게 색이변할수도있고 코팅된 하얀거라면.. 가스렌지윗부분은 그부분이 우그러들어서 벗겨지기도 하더라구여.. 검정상판도 여러가지예요 검정에 더찐한 톤 검정으로 칩들어있는스탈 완전자잘한 펄들어있는스탈.. 우리엄만 펄들어있는스탈로했어요..
개수대와 가스렌지 사이에 작업공간을 넉넉히 만들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어보세요... 조리대가 넓으면 일하시가 훨씬 수월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한샘 셀 들어간다구요? 여기서 하두 한샘 후기가 안좋아서..망성망설...
개수대와 조리대 사이는 코너도 있고 넉넉할거 같구요..
전 코네에 씽크볼을 넣으려 했는데..오히려 공간손실이 많다네요
상부장엔 불투명장 빼고 가로장으로 넣어 이쁜 타일벽으로 꾸며 주방 넓어 보이고 싶어요...
렌지 밑 서랍장은 깊고 얕게 두 칸으로 했구요...
하부장 식기건조기 이런건 싹 빼버렸는데..제가 무수리과라서...;;;
상판이든 문짝이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검정은 꿈을 못 이루었네요
남편이 자기가 결제할거라고 검정은 제껴버렸습니다...주방은 여자몫인데...
서랍장 공간나눔도 아주 중요할거 같네요..
아직 얼마든지 변경 가능하니깐 많은 아이디어 더더더 주세요^^